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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한담

윤석열 택한 유종필 前 관악구청장(아무리 권력이 좋아도, 먹었던 우물에 뒤돌아서 침뱉는 짓은 하지말자)

by 扁宜雪裏不爭春 2021. 9. 22.

 

 

"내 청춘 바친 민주당이 어쩌다 이런 괴물이 됐을까" (daum.net)

 

"내 청춘 바친 민주당이 어쩌다 이런 괴물이 됐을까"

● 文에 대한 이의 제기는 불경죄, 조국은 성역● 정권 실세 우상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 與, 담 쌓고 끼리끼리 나눠 먹는 이권 공동체● 文 대통령, 2017년 5월 10일 하루만 존경● 언론중재

news.v.daum.net

 

사람이란 참으로 간사한 동물이라,

 

자신이 유리할 때는, 간이나 쓸개 창자라도 꺼내 줄 듯이 알랑거리다가도,

 

손톱만큼이라도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닥치면, 내가 언제 그랬더냐? 는 듯 표정을 바꾸고 이를 갈면서,

 

배신을 밥 먹듯 하는 것은, 이 나라 막장 정치권에서 익히 보았는지라,

 

이제껏 수 십 년, 민주당에서 단물 다 빨아먹고서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 내 경선에 패하자,

 

자신을 밀어주지 않았다고 이처럼  표변하는 인간에 대해서 내 시간을 낭비하기는 싫지만,

 

단 한 가지만 물어보고 싶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한 지가 올해로 5년째 접어들었고, 지난 21대 총선은 2020년,

 

유종필 당신처럼 독야청청한 사람이, 당신의 표현대로라면 시궁창도 그런 막장 시궁창이 없을 것 같은

 

민주당에서 왜 이제껏 버티고 있었던 거지?

 

현 정부가 그렇듯 싫었다면, 겨우 1년 조금 넘는 지난 총선에서 출마할 생각은  접었어야 하지 않았나?

 

한 줌도 되지 않는 권력욕에, 이제껏 먹었던 우물에 침을 뱉고 돌아서는 참으로 간교한 인간에 대해서,

 

더 이상 언급한다면 시간만 낭비라,

 

유종필이가 말했다는 기사 위쪽에 실린 아래쪽 빨간 글씨의 소 제목  몇 개만 답을 올려본다,

 

● 文에 대한 이의 제기는 불경죄, 조국은 성역
● 정권 실세 우상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
● 與, 담쌓고 끼리끼리 나눠 먹는 이권 공동체
● 文 대통령, 2017년 5월 10일 하루만 존경
● 언론중재법, DJ·盧 당시 민주당은 상상 못 할 일
● DJ·盧 정부는 ‘자유 확대’, 文 정부는 ‘반동’
● 尹에게 중도개혁 시각 불어넣는 게 내 역할
● 호남 검사 승진시켜 악역 맡겨, 호남에 대한 모독

 

● 文에 대한 이의 제기는 불경죄, 조국은 성역

● 정권 실세 우상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

 

당신이 문에 대해서 이의제기 단 한 번이라도 해 보고 나불거리는 소린가? 아니면,

 

수구 매체들의 나발만 듣고서 그럴 것이다 하면서 짐작을 하는 것인가? 그리고,

 

조국은 성역이라고 누가 말했나? 당신의 주장처럼 그렇듯 성역이라면, 현재 조국의 집안 꼬락서니를 보라,

 

잘 나가던 조국이 하루아침에 망가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면서, 말 한마디나마 편을 들어주는 사람들만이 있을 뿐

 

조국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인간은 없다,

 

그렇듯 성역을 싫어하는 인간이, 박정희와 박근혜, 전두환과 이명박을 신처럼 떠받드는 동네는 왜 들어가는가?

 

● 與, 담쌓고 끼리끼리 나눠 먹는 이권 공동체

 

정치꾼들이란, 돈과 권력만을 추구하는 최악의 막장 집단들인데,

 

민주당이 담쌓고 끼리끼리 나눠 먹는다면, 이제껏 쥐 ㅅ ㄲ당은 담 헐고 온 국민들과 나누어 먹고살았냐?

 

쥐 ㅅ ㄲ 당이 그렇듯 끼리끼리 처먹지 않고 나누었다면, 호남의 발전이 오늘처럼 뒤쳐졌겠는가? 

 

이제껏 수 십 년 을 봐 온 입장에서 분명히 말하지만, 끼리끼리는 민주당보다는 쥐 ㅅ ㄲ 당이 한 수 위며,

 

민주당이 앞으로 50년을 더 끼리끼리 해먹어도,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 평평해지기는 어렵다,

 


● 文 대통령, 2017년 5월 10일 하루만 존경

이미 수구 쥐 ㅅ ㄲ 화 된 당신이, 문통을 비롯해서 나처럼 흙이나 파먹고 살아가는 농촌 무지렁이라도

 

존경할 자격이나 되는지 묻고 싶다, 존경은 인성 바른 사람에게서 받아야 기분 좋은 일이지,

 

당신처럼, 이제껏 먹었던 우물에 뒤돌아서 침 뱉는 간교한 인간이 존경한다는 것은 수치일 뿐이며,

 

당신처럼 천박스러운 인간은, 누구를 존경할 자격조차 없다 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 언론중재법, DJ·盧 당시 민주당은 상상 못 할 일
● DJ·盧 정부는 ‘자유 확대’, 文 정부는 ‘반동

 

당신이 보기에는 한국의 언론이 다른 나라 경우처럼 언론의 직분을 다하던가?

 

메이저 언론이나 개인의 유튜브 방송 모두 포함, 이 나라에 사실 중심의 객관적인 언론이 단 한군데라도 있다면

 

어느 언론사 인 지 말해보라,

 

한국의 언론은, 이미 정치적으로 치우친 정당과 언론이 교미된 기형적인 정치언론이기 때문에

 

언론 중재법은 반드시 필요하다 는 것 정도는,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절대로 반대할 수 없는 당면한 과제이다,

 

● 尹에게 중도개혁 시각 불어넣는 게 내 역할

 

만인들이 보고 있는 곳에서, 자신을 믿어주고 등용해준 사람의 등에 칼을 꽂은 윤석열이가,

 

니 조 ㅈ사이에 낀 떼로 보이냐? 니 맘대로 움직이게, 별 미친놈 다 보겠구나,

 

한 표가 아쉬운 상황이라 윤석열이가 오라 했다고 해서,

 

언제라도 희생양으로 버려지는 장기판의 "졸" 일 뿐인 당신을, 무슨 대단한 인물로 착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 호남 검사 승진시켜 악역 맡겨, 호남에 대한 모독

 

호남 검사들이 한  두 살 먹은 어린애더냐? 싫으면 언제라도 그만두면 되는 것인데,

 

당신의 말대로 승진이 모독이라면,

 

받아들이는 저 들이 세살먹은 어린애 수준이 아니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만약 다른 사람이 아니고 당신이 승진했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구역질 나고 뻔뻔스러운 헛소리나 나불거리고 있을까?

 

이제껏 처먹던 우물물에 침을 뱉고 돌아선 지금은, 일시적이나마 이름이 오르내리기는 하겠지만, 앞으로

 

이 나라의 정치판에서, 당신은 어느 곳에도 제대로 발을 붙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짖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