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춘 바친 민주당이 어쩌다 이런 괴물이 됐을까" (daum.net)
"내 청춘 바친 민주당이 어쩌다 이런 괴물이 됐을까"
● 文에 대한 이의 제기는 불경죄, 조국은 성역● 정권 실세 우상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 與, 담 쌓고 끼리끼리 나눠 먹는 이권 공동체● 文 대통령, 2017년 5월 10일 하루만 존경● 언론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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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참으로 간사한 동물이라,
자신이 유리할 때는, 간이나 쓸개 창자라도 꺼내 줄 듯이 알랑거리다가도,
손톱만큼이라도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닥치면, 내가 언제 그랬더냐? 는 듯 표정을 바꾸고 이를 갈면서,
배신을 밥 먹듯 하는 것은, 이 나라 막장 정치권에서 익히 보았는지라,
이제껏 수 십 년, 민주당에서 단물 다 빨아먹고서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 내 경선에 패하자,
자신을 밀어주지 않았다고 이처럼 표변하는 인간에 대해서 내 시간을 낭비하기는 싫지만,
단 한 가지만 물어보고 싶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한 지가 올해로 5년째 접어들었고, 지난 21대 총선은 2020년,
유종필 당신처럼 독야청청한 사람이, 당신의 표현대로라면 시궁창도 그런 막장 시궁창이 없을 것 같은
민주당에서 왜 이제껏 버티고 있었던 거지?
현 정부가 그렇듯 싫었다면, 겨우 1년 조금 넘는 지난 총선에서 출마할 생각은 접었어야 하지 않았나?
한 줌도 되지 않는 권력욕에, 이제껏 먹었던 우물에 침을 뱉고 돌아서는 참으로 간교한 인간에 대해서,
더 이상 언급한다면 시간만 낭비라,
유종필이가 말했다는 기사 위쪽에 실린 아래쪽 빨간 글씨의 소 제목 몇 개만 답을 올려본다,
● 文에 대한 이의 제기는 불경죄, 조국은 성역
● 정권 실세 우상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
● 與, 담쌓고 끼리끼리 나눠 먹는 이권 공동체
● 文 대통령, 2017년 5월 10일 하루만 존경
● 언론중재법, DJ·盧 당시 민주당은 상상 못 할 일
● DJ·盧 정부는 ‘자유 확대’, 文 정부는 ‘반동’
● 尹에게 중도개혁 시각 불어넣는 게 내 역할
● 호남 검사 승진시켜 악역 맡겨, 호남에 대한 모독
● 文에 대한 이의 제기는 불경죄, 조국은 성역
● 정권 실세 우상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
당신이 문에 대해서 이의제기 단 한 번이라도 해 보고 나불거리는 소린가? 아니면,
수구 매체들의 나발만 듣고서 그럴 것이다 하면서 짐작을 하는 것인가? 그리고,
조국은 성역이라고 누가 말했나? 당신의 주장처럼 그렇듯 성역이라면, 현재 조국의 집안 꼬락서니를 보라,
잘 나가던 조국이 하루아침에 망가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면서, 말 한마디나마 편을 들어주는 사람들만이 있을 뿐
조국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인간은 없다,
그렇듯 성역을 싫어하는 인간이, 박정희와 박근혜, 전두환과 이명박을 신처럼 떠받드는 동네는 왜 들어가는가?
● 與, 담쌓고 끼리끼리 나눠 먹는 이권 공동체
정치꾼들이란, 돈과 권력만을 추구하는 최악의 막장 집단들인데,
민주당이 담쌓고 끼리끼리 나눠 먹는다면, 이제껏 쥐 ㅅ ㄲ당은 담 헐고 온 국민들과 나누어 먹고살았냐?
쥐 ㅅ ㄲ 당이 그렇듯 끼리끼리 처먹지 않고 나누었다면, 호남의 발전이 오늘처럼 뒤쳐졌겠는가?
이제껏 수 십 년 을 봐 온 입장에서 분명히 말하지만, 끼리끼리는 민주당보다는 쥐 ㅅ ㄲ 당이 한 수 위며,
민주당이 앞으로 50년을 더 끼리끼리 해먹어도,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 평평해지기는 어렵다,
● 文 대통령, 2017년 5월 10일 하루만 존경
이미 수구 쥐 ㅅ ㄲ 화 된 당신이, 문통을 비롯해서 나처럼 흙이나 파먹고 살아가는 농촌 무지렁이라도
존경할 자격이나 되는지 묻고 싶다, 존경은 인성 바른 사람에게서 받아야 기분 좋은 일이지,
당신처럼, 이제껏 먹었던 우물에 뒤돌아서 침 뱉는 간교한 인간이 존경한다는 것은 수치일 뿐이며,
당신처럼 천박스러운 인간은, 누구를 존경할 자격조차 없다 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 언론중재법, DJ·盧 당시 민주당은 상상 못 할 일
● DJ·盧 정부는 ‘자유 확대’, 文 정부는 ‘반동
당신이 보기에는 한국의 언론이 다른 나라 경우처럼 언론의 직분을 다하던가?
메이저 언론이나 개인의 유튜브 방송 모두 포함, 이 나라에 사실 중심의 객관적인 언론이 단 한군데라도 있다면
어느 언론사 인 지 말해보라,
한국의 언론은, 이미 정치적으로 치우친 정당과 언론이 교미된 기형적인 정치언론이기 때문에
언론 중재법은 반드시 필요하다 는 것 정도는,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절대로 반대할 수 없는 당면한 과제이다,
● 尹에게 중도개혁 시각 불어넣는 게 내 역할
만인들이 보고 있는 곳에서, 자신을 믿어주고 등용해준 사람의 등에 칼을 꽂은 윤석열이가,
니 조 ㅈ사이에 낀 떼로 보이냐? 니 맘대로 움직이게, 별 미친놈 다 보겠구나,
한 표가 아쉬운 상황이라 윤석열이가 오라 했다고 해서,
언제라도 희생양으로 버려지는 장기판의 "졸" 일 뿐인 당신을, 무슨 대단한 인물로 착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 호남 검사 승진시켜 악역 맡겨, 호남에 대한 모독
호남 검사들이 한 두 살 먹은 어린애더냐? 싫으면 언제라도 그만두면 되는 것인데,
당신의 말대로 승진이 모독이라면,
받아들이는 저 들이 세살먹은 어린애 수준이 아니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만약 다른 사람이 아니고 당신이 승진했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구역질 나고 뻔뻔스러운 헛소리나 나불거리고 있을까?
이제껏 처먹던 우물물에 침을 뱉고 돌아선 지금은, 일시적이나마 이름이 오르내리기는 하겠지만, 앞으로
이 나라의 정치판에서, 당신은 어느 곳에도 제대로 발을 붙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짖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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