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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한담

서울역에서 큰 절 받은 윤석열?

by 扁宜雪裏不爭春 2021. 9. 19.

 

 

[뉴시스Pic] 서울역에서 시민에 큰 절 받는 윤석열 (daum.net)

 

[뉴시스Pic] 서울역에서 시민에 큰 절 받는 윤석열

기사내용 요약 서울역 찾은 윤석열, 추석 민집잡기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9일 서울 중구 서울역을 찾아 추석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

news.v.daum.net

 

10.26 사건으로 쿠데타 박정희가 사망한 지 벌써 42년이 되었군요,

 

제가 그 당시 나이로 20살이 조금 넘었으니, 세월무상, 인생무상이란 말이 새삼스럽게 실감이 납니다,

 

제가 이제껏 올린 글 대부분에서 보이는 것처럼, 출신이 반골이라,

 

쿠데타 세력이나 그 세력을 계승한 쥐ㅅㄲ당에는 이제껏 단 한 번도 정을 주지 않았듯이,

 

앞으로 얼마나 더 살아갈 지? 내일 죽을지 모레 죽을지 모르는 이 나이에도,

 

이제까지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쥐당에게 표를 줄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지만,

 

요즘 젊은 층에서 쥐ㅅㄲ들이 좋다고 하는 멍청한 것들이 많이 있음을 보면서,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자화자찬 한다지만,

 

이제껏 살아오면서 경험 상, 참으로 멍청한 동물임이 틀림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유는?

 

우리들 세대들은 간교하고 악랄한 쥐새끼 무리들의 실체를 직접 보고 겪은 사람들이기에,

 

다 죽어가는 이 나이가 되었어도, 저들이 읊어대는 달콤한 말속에는 얼마나 간교하고 악랄함을 감추고 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돈과 권력에 환장한 막장 쓰레기집단으로 보고 있지만,

 

저들의 실체를 직접 겪어보지 못한 세대들은, 저들이 입에 발린 달콤한 말만 듣고서 지지한다고 나대는 것을 볼 때,

 

분명 인간이란 동물도 네 발로 걷는 다른 털가죽 동물들과 하등의 차이가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네 발 달린 동물들을 가르치고 길  들릴 때는, 채찍으로 내리쳐야만이 기억을 하는지라,  

 

쥐ㅅㄲ당에 목메는 어리석은 젊은 층들에게는, 쥐ㅅㄲ당의 악랄한 억압 정책만이 답이 될 것이라 보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또다시 삼천포로 빠지는 것 같은데요,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 봅니다,

 

위 링크의 오늘자 기사를 보면서, 문득 지난날의 몸서리쳐지는 기억과 함께,

 

지울수만 있다면 수 백번이라도 지워버리고 싶은 부끄러운 시간들이 떠오르던데요,

 

당시 쿠데타 박정희의 악랄한 유신헌법으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거나 옥살이를 했지만,

 

쿠테타 정부의 나팔수였던 라디오만이, 그들이 알고 있는 세상의 전부였던 촌 무지렁이 늙은이들이,

 

박정희가 총 맞아 죽었다는 소식에 서울까지 상경해서 땅을 치고 통곡하던,......,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부끄러운 장면들을 연출한 역사가 있었는데요, 오늘 

 

지난날의 부끄러운 역사를 되새기는 사진이 올라왔기로, 인간이란 얼마나 멍청한 동물인지,

 

새삼 깨닫게 되는 장면이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올려진 사진을 보면서 세 가지 가능성이 떠오르던데요,

 

먼저, 절을 하는 뒷모습이 나이 어린놈으로 보이면서, 막장 쓰레기 일베ㅊ일 가능성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두 번째는, 자작극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는 것인데요,

 

생전 처음 찾은 5.18 공원에서, 그곳에 잠들어 있는 주인의 묘지 부둥켜안고 가증스러운 눈물을 흘리던 윤석열을 보면서,

 

저 정도의 자작극은 언제 어디서라도 가능한 간교한 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 번째는,   42년 전의 박정희 죽음에, 땅을 치고 통곡하던 무지렁이 촌 늙은이들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사내가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곧 그 사람의 노예나 하인이 되겠다는 뜻도 있는지라,

 

무식하거나 노예 기질이 다분한 참으로 한심한 놈 아니면 절대로 보여줄 수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아무리 대통령 후보에 나온 자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누가 됐던지 자신과 같이 똥 싸고 오줌 누는 사람일진대,

 

자신이 지지한다고 해서 알아주지도 않을 정치꾼들을 위해서, 자신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멍청한 행동이나,

 

오늘 자 기사에서 나온, 스스로 노예가 되고 종놈을 자처하는 비참한 인생들은 절대로 되지 마십시오,

 

정치꾼들이 바라는 것은 오직 표 구걸하는 것이 전부일 뿐, 당신들이 죽어나가도 눈 한번 깜빡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