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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한담

국정원 댓글사건(국가를 말아 먹고자 작정한 패악질,)

by 扁宜雪裏不爭春 2017. 8. 27.

 

 

 

정권이 바뀌고 가장 똥줄이 타는 人쥐는,

쥐새끼 정권하에서 국정원을 손아귀에 쥐고, 지 마음대로 쥐락펴락했던 원세훈이 아닌가 싶던데요,

모두들 알고 있듯이, 지난 대선에 댓글 조작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인데, 

재수가 좋았던지, 1심에서는 쥐새끼 판사 만난 덕분에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게 되었지만,

세상일이 그렇게 만만한 것은 아니지요,

2심에서 제대로 된 판사에게 걸려서 덜컥 구속되고 말았습니다,

다시 대법원 판결로 넘어갔는데, 재수도 좋지,....

여기에 또 다시, 늙다리 쥐새끼 판사들 13마리 합작으로,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의 증거 채택을 대법원이 기각하고, 파기 환송한 데다가,

머리 좋은 원숭이 판사의 재량으로, 보석신청까지  허가되는 바람에,

1년 7개월 동안 불구속 상태에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요, 당시에도 이 건에 대해서 말들이 많아서,

그나마 양심이 제대로 박힌 판사들은 비판의 글까지 올리기도 했지요,

그렇지만,...., 성추행 판사에게는 정직 1개월을 내리면서, 비판의 글을 올린 판사에게 정직 2개월을 내리는,...

그야말로, 저들 스스로 쥐새끼의 개들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짓거리도 서슴지 않았는데,...., 그런데,

사태가 쥐새끼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ㅎㅎㅎㅎ, 그 사이에 정권이 바뀌고,

재판부를 구성하는 사람들이, 진보적인 색채가 강한 제대로 된 사람들로 하나하나 채워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더구나,....,  원세훈이나 쥐새끼 입장에서는,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것도 유분수지,

나사가 빠진 박근혜 정부가 청와대에서 철수하면서, 빼도 박도 못한 증거들을 한 보따리 남긴 것도 부족해서,

바뀐 정부에서 국정원에 새로이 입성한 적패 청산 TF팀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댓글 알바팀들의 밑바닥까지 훑어대고, 한술 더 떠서,

첫 번 조우에서 쥐새끼 정권의 도움으로 물리친 윤석열이라는 호랑이를, 외나무다리에서 다시 만났다는 점인데,

쥐새끼에게 완장 얻어 찬 은혜도 갚을 겸,

"♪♬만화방창 호시절에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고 외치던 원세훈이의 패악질은,  일장춘몽이 되고,

이제는, 감옥소에 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려,ㅎㅎㅎㅎ,

사실을 바로 말한다면, 국기를 뒤흔든 이런 망국적인 사건을 이제껏 수년간 끌고 있다는 것도,

뭔가 문제가 있는 국가라는 것을 스스로 말해주고 있는데요, 이 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이라는 곳에서,

잡으라는 간첩은 못 잡고서, 멀쩡한 사람을 간첩으로 조작질 하는가 하면,

국민의 세금으로, 라면 쳐 먹으면서 국민들을 이간질시키는 댓글이나 쳐 달고 있는 꼬락서니를 상상해 보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얼굴을 어디에다 둘 수가 없을 정도로 창피하고 부끄러울 노릇인데,

국정원이 생선가게인가요? 아니면, 구멍가게인가요?,

찬성 반대 클릭에 500원, 댓글 쓰면 5000원, 토론 글 올리면 1만 원이라는 메뉴판을 붙여놓고서,

국민들의 피 같은 세금 수 십억씩 빼다가, 양심을 속이고 댓글 올리는 일선 쥐새끼들에게 처바르고 있었는데,

늙은 쥐새끼들은, 찬바람 몰아치는 거리에서 하루 온종일 종북 빨갱이 외쳐도 일당 2~4만 원이고,

비교적 젊은 쥐새끼들은, 안방에서 하루 몇 십만 원씩 거저 처먹는 장사를 하였다는 것도,

보수를 주댕이에 걸치고 나대는 족속들로서는, 어찌 보면 말도 안 되는 불합리한 상황이었고요,

이것이 바로, 박근혜가 오매불망 외치던 창조갱제의 참 모습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ㅎㅎ,

어쪄다가 일베충들의 동향을 살피러 쥐새끼 소굴에 들어가 보면 가끔은 이해가 되지 않은 글들에서,

댓글 알바한 돈이 아직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투덜대는 글들이 많이 보여 고개를 갸웃거렸는데, 바로,

일베충들도 댓글 알바의 한 축이 되어, 쥐새끼의 앞잡이 개가 되어 이 나라를 좀먹고 있었다는 증거이며,

올라온 글 내용을 보면, 한달에 450만원 넘게 벌었다는 글도 보였는데요,

이들에게 지급된 혈세 수 백억이나, 강바닥에 공구리 친 수 십조원을, 
국방이나 청년실업, 노년층 복지에 썼더라면,

지금 이 나라가 이렇듯 점점 살기힘든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하면,

음흉한 미소 흘리면서 손가락 장난을 친 말단  쥐새끼들까지, 한 놈도 남김없이 모조리 잡아서, 

윗놈이나 아랫놈이나, 손가락을 작두로 모두 잘라버려도 결코 시원치 않을 무도한 놈들이라는 것이지요,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으로, 적국이 아닌 국민들을 상대로 여론 조작질을 벌렸다는 것이 만천하에 알려졌으니,

이제는, 쥐새끼를 비릇, 윗놈이나 아랫놈이나 결코 흐지부지 넘어갈 상황은 지났고,

답은 의외로 간단할 것입니다,

관련된 3500명 중 단 한 놈이라도 그냥 넘기면, 반듯이 후에 똑같은 문제가 생길 것이기에

윗선에서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 함부로 쓴 자들은 구속과 동시에, 저 들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던 국민들의 피,

단 한 푼도 남김없이 회수해야 할 것이고,

말단의 일베충 홍위병을 비릇한 쥐새끼 앞잡이 개들은, 선거법을 적용해서,

받은 금액의 50배를 벌금으로 내게 해야 당연한 조치 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