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유래없이 긴 추석명절이라고, 공항에서는 해외로 나가는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데,
경기도 포천의 모텔에서 젊은세대 3명이 자살했다는 기사와 더불어
추석에는, 청주에서는 혼자살던 여자분이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는 기사를 보면서,
뭔가 생각 좀 하고 산다 는 분들 중에는,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신 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 나라의 하루평균 35명의 자살자 대부분은,
돈과 직결된 문제로 어려움을 겪다가 생을 마감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해외로 외유나가는 인산인해의 인파가 있는 한편으로,
날마다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야 하는, 이 비참한 행렬들을 어떻게 보아야 좋을까요?
맑스의 저서, 자본론의 내용중에는,
"자본주의사회가 자본과 임금노동 사이의 모순적 관계를 비롯한 여러 가지의 자기모순들 때문에
스스로를 해체시키고 새로운 형태의 사회질서인 사회주의사회를 태동시켜 나가는 경향을 지니고 있다,"
쉽게 말하면, 빈부격차의 심화나 한계치에 다다른 지하자원, 기타 여러가지 모순들 때문에
자본주의의 끝에는 반드시 사회주의가 올 것이라고 예언한 내용이 있는데,
우리나라가 아무리 천박한 미국식 자본주의를 도입한 결과라지만, 오늘날 이렇듯 막장으로 치달을 줄은,
자본주의 예찬론을 펴는 어떤 전문가도 예상치 못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자본주의의 대원칙인 적자생존에 의해서 이렇듯 날마다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인생들도 있는 반면에,
그 반대인, 자본주의의 잇점을 최대한 향유하는 부류들도 있는데, 그들 중에는,
오늘 글의 제목대로 "아이 방치한 판사부부 3분 쇼핑 거짓말" 부류들도 있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으로 새끼들 죽이던지 말던지 누가 상관할 일은 아니지만, 그렇지만,
국내도 아니고 타국에서, 그것도, 한국처럼 판사 변호사 명함 내밀면 미국에서도 껌벅 죽을 줄 알고,
자신들은 한국에서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너스레 떨면서,
3분 밖에 안됐다고 거짓말까지,...., 아예 3박자 맞추면서 전체 한국사람들을 우습게 만들었다는데,
문제는, 한국을 끌어들이지 말거나, 많이 배웠다고 자랑질을 말거나 하면서 거짓말을 해야지,
저들의 말을 보고 듣고 있는 세계인들의 뇌리속에, 배운사람이 저 꼬라지인 한국이라면,
일반사람들의 모습은 보나마나 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만에 하나,
한국에서 많이 배운 사람들이라고 나발을 불었다는 것은, 타국에서 다급한 나머지 그랬다 하더라도,
소위 법을 공부하고 법으로 빌어 쳐먹고 사는 것들이,
법에서 가장 싫어하는 거짓말을 스스럼없이 한 점인데요, 더더구나 웃긴것은, 여자가 판사라는 것입니다,
저렇듯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인생들이 , 과연 판사질이나 변호사질을 할 자격이 되는지 묻고 싶은데,
다른 사람의 인생을 재단하는 위치에 있는 자들의 거짓말은, 그 결과가 매우 엄중하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돈만 주면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라도 변호할 사법계의 악의 축인 김&장 소속이라는데요,
막강한 김&장이 저런 찌질이 변호사를 쓰는 이유를 유추해 본다면,
여자가 판사여서 일 것이라는 짐작을 하는 것은, 비단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것입니다,
법원과 먹이사슬로 얽힌 법무법인 인 데,
남자가 돈 벌고 있는 직장의 사건을 판단하는 여자는, 과연 어떤 판결을 내릴 것인지?
이제껏 김&장이 막장한 파워를 자랑한 이유를, 이제 조금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국내외의 여론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과는 상관없이, 두 사람이 회사에 공훈을 세운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세계속에 한국의 막장 김&장을 알렸으니, 회사에서 상금과 상장을 한아름 안겨주어도 모자랄 지경이겠군요,
아래의 링크는 괌 현지의 동영상 링크입니다,
한국의 위상을 세계 만방에 떨진 자 들이니 잘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