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촌한담

적폐청산인가? 정치보복인가?

by 扁宜雪裏不爭春 2017. 9. 30.



별로 영양가도 없는 블로그 글 많이 올린다고, 수입면에서 대단한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기에,

많이 올리면 이틀에 한번이나, 평균 3일에 한번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9월 초에 올린 아래 링크의 글에서, 

http://blog.daum.net/dnscjsghk/879  (◁◁◁ 궁금하시면 클릭)


제가 사이버전사 같다, 는 해괴한 댓글이 달렸기에,

이번 달에는  이미 15번의 횟수가 초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몇 자 올려봅니다,

사실은, 요즘에는 별로 없지만,  쥐새끼와 박근혜 집권시 수구들의 기세가 한창 등등할 때에는,

제가 올린 쥐새끼 운운하는 글을 보고서, 시도 때도 없이 전화질을 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었는데요,

어차피 잘 쓰지도 못한 글이기에, 좋은 의미에서의 전화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거의 횡설수설, 제 성질에 못이겨 혼자서 욕을 하면서 발악을 하다가,

제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고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처음에는 매화분재 구입할 것 처럼 점잖게 이야기 하다가, 전화 말미에 제가 올린 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요상한 핑계를 대면서 전화를 끊는, 조금은 야비한 근성을 보이는 사람들도 몇 있었기에,

수 년간 그런 주접그러운 경험을 한 사람에게, 사이버전사라고 한다 해서 크게 신경쓰거나 하는것은 아니지만, 

옛 말에, 내 맘 짚어 남의 맘 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자신들이 돈 받고 데모하고 댓글이나 올리는 찌질한 부류들이다 보니,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자신들과 같은 쥐새끼 부류로 보는 것 같아서,

약간은 언짢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요절복통 가벼운 모습과 군 미필의 사격자세,

뒤에서 비웃고 있는 이등병의 모습에서,

군 미필이 군을 지휘하고 있었던 이 나라의 아이러니가 보입니다,ㅎㅎㅎㅎ,


http://v.media.daum.net/v/20170928183606157  (☜☜☜ 클릭 하던지 말던지 좋으실대로,)


위 링크의 기사에서 보이는 대로,

문정부의 적폐청산 강공 드라이브에, 구석으로 몰린  쥐새끼가 입을 열었습니다,

유사이래 이 나라 쥐새끼들 정치의 야비함과 표리부동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앞장서서 박수라도 보내고 싶지만,

제 분야도 아닌, 잘 알지도 못한 정치적인 일이기에, 잘하느니 못하느니 격려할 생각도 능력도, 그리고,

구석으로 몰린 쥐새끼들의  다급한 비명소리를 즐길 마음도 없습니다, 다만, 어차피 블로그 들어온 김에,

요즘 날마다 불어대는 수구들의 정치보복 나발을 듣고서, 그냥 지나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기사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

"이러한 퇴행적 시도는 국익을 해칠 뿐만 아니라 결국 성공하지도 못한다”고 曰曰거리며 나발을 불었는데요,

쥐새끼가 국익 나불거리는 것을 들으면서 문득,

인위적인 환률상승으로 수입물가가 올라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지와,

강바닥 공구리질에 쳐박은 23조의 천문학적인 피같은 국민들의 세금과,

수 십조 날려먹으면서도, 전 세계에 호구질 해 버린 자원외교가 생각납니다,

인터넷 검색으로는, 위의 두 건만 합쳐도 100조 넘게 날려 먹었다고 나오고,

한번 올라버린 물가는 지금까지도 내려올 줄 모르고 그대로 인 데,

낮가죽이 얼마나 두껍기에, 저렇듯 철면피 뒤집어 쓴 개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조잘거릴 수 있는지?

막중한 국정을 무능해서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은 어리버리 박근혜보다, 수 백, 수 천배 더 한,

돈과 권력 추구에 야비하기가 무엇에 비유하기 조차 힘든 쥐새끼 인 줄은 진즉부터 알고 있었지만,

세삼스럽게도,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실감하면서, 쥐새끼가 두번만 국격, 국익 생각했더라면,

마도 이 나라는 완전히 거덜나고 말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한 술 더 떠서 국정원 댓글사건이나 박근혜의 국정농단 밝히는 것을,

퇴행적이니 그냥 덮자는 망발를 듣고 있자면,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인데요,

나라를 지키라는 국방부의 기무사와, 간첩 잡으라는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한 역적질도 국익 때문이었으니,

법을 떠나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 동네 흥신소보다 못한 합성사진이나 만들고 댓글 조작질한 쪼잔한 짓꺼리도,

안보가 급하니 그냥 덮어야 하고,

탈북자들 늙다리들 모아서 뒷구멍으로 돈 주면서, 데모하라는 정황이 명백한데도 안보때문에 그냥 넘기고,

국민들을 기만하고 감시하는 블랙리스트 만든 것도, 안보가 급하니 그냥 덮고 넘어가야 하고,

100조 가까이 날려먹은 쥐새끼의 사대강과 자원외교 사기질이, 이미 만천하에 알려졌는데도

그냥 넘어가야 할 것이며, 천안함 의혹이 아직도 생생한데 안보 핑계로 유야무야 그냥 넘길 것이며,

박근혜와 순실네의 국정농단도, 안보가 급하니 그냥 넘어가고,

정치권의 공백을 틈타, 미국에 대가리 조아리며 무단으로 사드 들여오는 바람에,

중국과 미국사이에 낀 샌드위치 상황을 만들어, 오늘의 난국을 자초한 쥐새끼도 안보가 우선이니 그냥 두라고?

물론, 안보가 모든 순서의 맨 앞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듯 부리만 벌리면 안보타령하는 설치류 쥐새끼들이 집권한  지난 수 십년동안,

북한보다 수 십배의 국방비를 쓰면서도 이제껏 어디 시궁창에서 놀고 있다가,

문재인정부 들어서니 갑자기 안보타령인가? 하고 묻고 싶은데요,

달 보고 짖어대는 개떼처럼 떠들어대는 안보타령은, 쥐새끼 무리들의 전용이니 그렇다 하더라도,

누가 친일 쥐새끼들 아니랄까 봐서, 왜구들에게 아첨하려고 의도적인 수작질을 부리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섬나라 왜구들이 나불거리던 재팬패싱을 코리아패싱으로 둔갑시켜, 있지도 않는 패싱 나발을 불며,

쥐새끼들의 국민들과 정부를 이간질시키는 가증스러운 야바우질은, 어디서 배워 쳐먹은 패악질이던가요? 

설령, 쥐새끼들 말대로 코리아패싱이라 해도,  국가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 마련인데,

미국의 트럼프가 무기 팔아먹으려고 나불대는 헛소리에, 우리가 넘어가야 할 하등의 이유는 없으며,

정치생명이 다한 섬나라 아베의 정치생명 연장 수작질에, 우리가 같이 춤을 춰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미국이나 일본과는 상황이 너무도 다른 이 나라에서 쥐새끼들의 패싱나발은,

내 보기에는, 뒷골 개가 허공에 뜬 달을 보고 짖는, 그야말로 개 나발로 들립니다,

옛글에

日月雖明 不照覆盆之下 (일월수명 부조복분지하)하고

해와 달이 아무리 밝아도, 엎어진 동이의 밑바닥은 비추지 못하고

 刀刃(雖快 不斬無罪之人 (도인수쾌 불참무죄지인)

칼날이 비록 날카로우나, 죄 없는 사람을 목 베지는 못한다, 는 말이 있습니다,

법이 엄연하게 살아있는 나라에서, 자신들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다면 옷자락 조차도 어쪄지 못할 것인데

도둑이 제 발 저린듯 짖어대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자신들이 지은 죄가 크다는 것을 알기는 하나 보지요,

글을 마치면서 하고 싶은 말은,  처음 문재인정부가 국정업무를 시작했을 때, 

 

http://blog.daum.net/dnscjsghk/833  (←←← 궁금하시면 클릭)


"문재인정부에 바란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글의 요지는, 아무리 중차대한 일이라도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개혁을 하라는 것이였는데,

요즘 돌아가는 일련의 상황은, 북한 지원문제를 포함해서 보폭이 조금 빠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이 기회를 놓치고 유야무야 해 버린다면, 또다시 지난 6~70년대의 무지한 시대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지만,

위 링크의 글에서도 언급한대로, 내가 못하면 내 자식대가 한다는 느긋한 마음이,

오히려 상황을 쉽게 풀어줄 수 도 있는 것이니, 조금은 보폭 조정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요?

사안이 아무리 중차대하더라도, 같은 사건으로 시간을 오래 끌다 보면,

냄비기질이 강한 이 나라의 가벼운 국민들은 쉽게 피로감을 느끼기에, 겉으로는 표가 나지 않으면서도,

속 내용은 확실하게 쥐새끼들을 잡을 수 있는, 그런 야비하면서도 정교한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