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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한담

가상화폐 규제가 암살로 이어지겠군요,ㅎㅎㅎ

by 扁宜雪裏不爭春 2018. 1. 26.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90655&oaid=N1004590681&plink=REL7&cooper=DAUM 


나이가 있다 보니 가상화폐에 대한 지식이나 관심도 별로 없기에,

지난번에 글 한 번 올린 뒤로는 잊고 말았는데,

오늘 들어와서 인터냇 기사들 무심코 훑어보다가, 참으로 해괴한 기사가 올라왔기에 한마디 적어봅니다,

위의 링크에 올려진 기사 제목에서,

가상화폐에 투자 했다가 망조가 든 얼치기들의, 문재인 유시민 암살 운운,... 으로 올려져 있던데요,

사실의 유무를 떠나서,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저와 같은 늙다리 세대들을 편들기 보다는,

될 수 있으면 젊은 사람들의 편에 서서 말 한마디라도 하고 인터넷에 글 한 줄이라도 올리고 있는 사람으로써

젊은놈들 진짜 찌질하다, 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실체도 없는 가상화폐 광풍에 온 국민들을 끌어들여서, 자신들의 끝도없는 욕심을 모두 채워준 다음,

그 휴유증으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망조가 들었어야 하는데,

그들의 목적달성을 위한 야비한 욕심을 정부가 미연에 방지했다고, 암살 운운하다니요?

지난번의 비트코인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현 세대가 아무리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가상화폐가 나대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더구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는 말도 있듯이, 정작 발전해야 하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은 뒷전이고,

돈놓고 돈먹기의 야비한 목적 달성만을 위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아무리 블록체인이 미래의 핀텍크 기술로 온라인 금융거래에 활용된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상황하에서는 규제할 수 밖에 다른 방법은 그리 많지 않다고 봅니다, 따라서,

가상화폐의 광풍이 오히려 4차산업혁명의 발전을 저해한다고 까지 말할 수도 있겠네요,

더구나 4차 산업혁명에는 블록체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우리들에게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AI(인공지능),

전쟁터에서는 상용화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무인기, 사물인터넷등, 

어디까지나 눈으로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즉,

실체가 보이는 기술에 기반을 두고 같이 동반자 격으로 발전을 해야 정상이지,

숫자만 왔다갔다 하면서, 오로지 자신보다 멍청한 사람이 나타나서 자신의 화폐를 비싸게 사 줄때만 바라는,

아직은 크게 쓰임새도 없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가상화폐만이, 지 혼자 잘났다고

걸음마부터 투기를 몰고 다니면서 김칫국부터 마셔버리면 곤란하다, 는 것입니다, 물론,

인간의 기술은 끝을 모르고 발전하고 있기에,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는 가상화폐가 반듯이 유용하게 쓰일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가상화폐는, 조선시대로 돌아가서 컴퓨터 가지고  노는 것과 같은 이치라 봅니다,

문명의 이기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인터넷망이나 그 외 주위의 여건이 성숙되지 못한 상태의 컴퓨터란,

별로 쓸모도 없는 한낱 기계덩어리에 불과하듯이 , 주위의 여건이 성숙되지 못한 상태에서 투기만을 쫓아

이리저리 내몰리면서, 가상화폐에 뛰어든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 모두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다면, 당연하게도 규제를 해야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링크에 올려진 기사에서는, '라이트코인 창시자 보유코인 전량 처분," 이라는 글도 있는데요,


http://v.media.daum.net/v/20171221141805816


우리들처럼 나이먹은 사람들은 전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들만 잘났다고 나대는 젊은 사람들이

왜 자신들보다 몇 백배 머리좋은 사람이, 자신이 창시하고 보유한 가상화폐를 모두 팔아치웠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이 없고, 학교 등록금 밀어넣고, 지 부모의 노후자금까지 털어넣다가  밑천이 바닥나자,

컴퓨터 부수고 욕조를 부수면서 화풀이 하는것도 부족해서, 규제에 나선 정부에 암살 운운한다 는 것은,

저런 부류들의 내면은, 얼마나 돈에 껄떡대는 하등동물들인지, 자신들 스스로가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는

것이며, 밝은 불빛만을 찾아서 죽는줄도 모르고 스스로 불속으로 날아드는 불나방이나 날파리같은

저런 하등동물들의 인생 특징은, 자신의 실수를 남의 탓으로 돌리고 평생 남의 뒷꽁무니나 쫓아다니면서

남 좋은 일만 시키는, 영양가라고는  전혀없는 비루한 인생들인 것입니다, 차라리,

박근혜의 말처럼 중동이나 가서 일하는 것이 어쪄면 저들에게 더 어울리는 직업일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이 기회를 빌려, 앞뒤 분간도 못하고 돈에 껄떡대는 젊은사람들에게 분명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돈이란, 내가 붙잡으려고 쫓아다녀서는 절대로 다가오지 않고 도망가기만 할 뿐입니다,

돈이 스스로 나에게 다가오게 해야 만 한다는 것이지요,

스스로 주관적이지 못하고, 투기를 부추기는 타인의 허황된 말을 쫓아서 날파리처럼 몰려다니지 말고,

내 가치를 높혀서,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꼭 필요한 사람, 없어서는 안될 사람으로 인식시켜 놓는다면,

그것이 어느 분야라 할 지라도, 돈은 제스스로 다가올 것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