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일보의 간교한 강남 아파트 기사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80123030236686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80123112956763

요즘 인터넷만 들어오면 떠들어대는 서울 강남의 아파트 가격이 궁금해서,

일부러 부동산 페이지에 들어가서 각 매체들의 기사들을 읽어보던 중에,

이상한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위 아래 3개의 링크가 모두 조작일보에서 올려놓은 기사들이 분명한데,

집값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면서 정부를 비판하면서도, 동시에,

은근히 집값상승을 부채질하는 기사를 올린것은 조작일보의 특색이니 이해한다고 해도,

아래의 기사에서, "40년 산게 죄냐," 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책을 비판하는 것은 무슨 언발란스이며,

과연 이 조작일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요? 내 보기에는,

현 정부의 부동산대책은 관심 밖이고,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현 정부의 힘을 약화시키는데 총력을 기울리고 있는 야비한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80123031218936

제가 이제껏 접한 조작일보의 기사들 중에, 기사다운 기사는 단 한 건도 접한 적이 없는데,

요 며칠동안 인터넷에 도배가 되다시피한, 북한 현송월단장이란 여자에 대한 기사만 해도 그렇습니다,

이미 오래전의 조작일보에서, 현송월이는 이미 죽어 귀신이 된 여자라는 것이지요,

그렇듯 음란물 취급혐의로 처형당했다는 여자가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났을 때에는,

다른 신문이나 방송미디어들 같았으면, 아무리 시간이 흘러버린 기사라 할 지라도,

오보에 대한 사과나 정정정도는 하고서 기사를 작성했을 것이며, 그것이 책임있는 매체의 모습일텐데,

조작일보에게 그런것은 사치일까요? 아니면 대국민 무시일까요?

이제껏 접한 조작일보의 기사들 거의 쓰레기라 하는 것은,  조작일보의 기사들 대부분이

국가나 국민들을 위한 것이 아니고,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이나 

생존이 가장 큰 목적이기 때문으로 보고 있는데,

아래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일제 군국주의 시절에는 천황폐하를 외치고,

6, 25가 발발하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장군을 부르짖는,

이런 야비하고 간교한 신문이 바로, 쥐새끼들의 대변인 조작일보라는 것입니다,

                        조작일보의 부자가 될 관상이라던 이희진은

                                 사기치다가 걸려서 지금은 콩밥먹고 있을 것으로 짐작이,..........ㅎㅎ

위의 내용들은 이미 오래전에 지나간 일들이기에, 그냥 지나치고 넘어간다 하더라도,

가장 가까운 예로, 지난 현송월에 대한 기사만 하더라도 조작일보의  저렴함을 엿볼 수 있는데요,

국민들에게 현송월이의 여우털 목도리가 무슨 상관이라고 대서특필하고 있는 것이며,

그 여자의 헤어스타일이나 롱코트가 국민들에게 무슨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아까운 신문지면 낭비하고 있는 것인지?

여우털목도리 같은 경우, 이미 국내에서는 중고품가게에 매물로 나와도 1~2만원 정도에 거래 될 정도로

한 물 가버린 촌스러운 패션인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닐것이고, 앵글부츠나 롱코트도

이 나라에서 조금이라도 수입이 있는 여자들이라면 이미 식상한 패션임을 모르는 것이 아닐 것인데,

무슨 이유로, 수 십 수백년 자란 나무 잘라서 만든 신문지면을 낭비하고 있느냐는 것이며,

조작일보의 진정한 목적은, 굽이 10cm 인 뷰티힐, 2천만원짜리 명품백, 큐빅이 달린 머리핀등,

현송월의 방남목적을, 올림픽을 매개로 남과북의 화해가 목적이 아닌

고가의 명품백과 시대에 뒤떨어진 패션등을 주제로 삼아서, 진정한 목적은 격하시켜버렸다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들이 현송월의 명품백 가격을 굳이 알 필요가 있을 것이며, 80년대에 유행하던 여우털목도리를

빌미로, 시대에 뒤쳐진 북한의 패션을 손가락질할 이유가 있었는지?

저렇듯 야비하고 비열한 조작일보가, 아직도 신문 부수면에서 탑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민족이 제대로 정신을 차리기까지는, 아직도 한참 멀었다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