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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한담

한유총, 폐업한다더니 돌연 "협상하자?( 한유총 길들이기)

by 扁宜雪裏不爭春 2018. 12. 3.





요즘 정부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업자들 때문에 골치가 아플겁니다,

하루걸러 조석변이는 물론이고, 걸핏하면 삐지고 틀어지고,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정상적이지 않은 모습을,

소위 학원장이라는 나잇살이나 먹었다는 사람들이 스스럼 없이 행하고 있다 는 것인데요,

사실, 저들 부류들은 사회에서도 일반사람들과 물 위의 기름처럼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로,

저들과 단 몇 분 동안만 이야기 하다보면, 성질급한 사람들은 복장이 터져버립니다,

대표적인 부류들이, 어린 꼬마들에게 이랬어요? 저랬어요? 존댓말 써 가면서 젖먹이 코흘리게들을 이용해서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인데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운영자들은 물론이고, 초, 중, 고등학교 교원들도 정도 차이는 있지만,

모두 같은 부류들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위에 열거한 직업을 가진 분들을 무시하거나 욕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찌보면 직업병으로 보이던데요,

어린이집 원장으로 있는 친구와, 같은 업자 친구들 수 십명을 옆에서 수 십년간 지켜보았고,

직업 상, 초 중 고등학교 교원들을 수없이 상대해 본 사람으로써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실은,

저들이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었고, 생물학인 모습은 남자와 여자로 나뉘어 졌어도,

그들 내면의 본질은 모두 똑같다 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똑같냐구요?ㅎㅎㅎㅎ, 놀라지 마십시오,

유치원생 가르치는 선생이나 원장은,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었어도 딱 유치원 아이들 수준이라는 것이고,

어린이집 원장이나 선생들도 모두 그들이 가르치는 어린이들과 꼭같은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초, 중, 고등학생을 가르치는 교원들도 그들이 가르치는 학생들과 비슷한 수준인데요,

정부가 이런 사실을 간파하지 못하고, 저들을 일반 회사의 노동조합 상대하듯이 한다면,

한유총 회원들과의 협상은 백전 백패 할 것입니다, 더구나,

간교한 쥐새끼당에서 뒤를 바쳐주고 있다는 데야, 더 말해서 무얼합니까?

힘있는 부모가  뒤에 버티고 있으면 아무도 무서울 것 없는 것이 어린이들인데,

쥐새끼당에서 자청해서 뒤를 바쳐준다는데야,  한유총에서 무서울 것이 없겠지요? 하지만,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 적시한 것처럼, 저들이 철없이 날뛰는 어린애들 같다면, 상대편도 그에 맞서는 방법이 있는데요,

가정집에서 어린애들 키울때의 방법을 동원해 보십시오, 먼저,

자애로운 표정으로 살살 달래서 안되는 어린애들에게는 엄한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회초리를 들어야 할 때도 있을 것이고,  체벌이 뒤따를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못살겠다고, 또는 학원을 폐업한다고 울고불고 앙탈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수 십년간 옆에서 지켜 본 결과로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운영하는 원장들의 수입은,

일반 봉급자들은 물론이고, 잘 나간다는 자영업자들보다 훨씬 많습니다, 따라서,

저들이 학원을 패쇄하겠다고 짖어대는 소리는, 한낱 협박성 발언 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저들에게는, 어린애들에게 존대말 써가면서 코흘리게 호주머니 털어먹는 일이 아는 것의 전부인데,

이렇듯 어린애들 위에서 대장으로 굴림하면서, 고수익이 보장되는 편한 일자리를 폐업한다구요?

무슨 삶은 호박에 이빨도 안들어 가는 소리를,............? 장담컨데,

도시 변두리나 아파트 가정집에서 하는 소규모, 농촌의 유치원등, 수입이 변변치 못한 몇 군데 외에는,

폐업하라고 강권을 해도 절대로 절대로 폐업하지 못할 것이니 이 점 유념하면서 협상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글 마지막에 한마디로 요약해서 말씀드린다면,

남 여를 불문코 한유총 원장들을 상대하실 때는, 절대로 성인으로 대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이 가르치는 유치원 코흘리게 어린애들로 대해야 만이 협상이 쉽게 풀릴것이라는 점을,

정부측 협상 담당자 분은 꼭 잊지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