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이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9

 

 

윤석렬이 절대로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이유 9,

 

윤석렬은 정치력이 제로(0)다,

 

 

우리나라 15대 대통령 김대중은,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 숱한 난관을 극복한 것으로 유명하다,

 

신민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1970년),

 

전국적인 부정선거로 박정희후보에게 95만 표 차이로 패배(1971년)

 

박정희에 의한 김대중 납치 사건(1973)과,

 

유신헌법에 의한 투옥과 가택연금(1976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1980)으로 쿠데타 군부로부터 사형 언도(1981년)

 

미국으로 망명(1982년),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3당 야합으로 자신의 정치적 근거지였던 호남 고립화(1990년)

 

충청지역의 맹주로 자처하던 자유민주연합 김종필 총재와 대통령 후보 단일화에 성공(1997년)등

 

숱한 난관을 거치면서도 특유의 카리스마적인 정치력으로 돌파하고,

 

결국 50년 만에 정권이 바뀌면서 대권을 거머쥐는 데 성공했는데, 여기서 특이한 상황이라면,

 

보유한 국회의원들은 숫적으로 열세였지만,

 

오직 그 만이 할 수 있는, 강 온 양면의 수준 높은 정치력으로 결과를 이끌어냈다 는 점이다,

 

그렇다면, 김대중 대통령의 당시 상황을 윤석렬에게 대입해 보면 어떨까?

 

만에 하나 윤석렬이 대권을 잡는다 해도, 국회의원 숫자에서 절대적으로 열세라는 사실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고,

 

이 상황은, 당시의 김대중 대통령과 상황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민주당을 비롯한 현재 여권으로 분류된 국회의원은 180 여 명 정도다, 물론,

 

어디를 가더라도 쥐새끼 부류들은 항상 있게 마련이어서,

 

민주당이 다음 대선에서 패하고 야당으로 밀려난다고 가정했을 때,

 

기회를 쫓아서 변심 내지는 이탈할 쥐새끼 부류들도 분명 있을 것이지만,

 

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하는 대세에는 크게 변함이 없을 것이다, 문제는,

 

현재 민주당이 윤석렬을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뒤틀어져 있다 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무릅쓰면서까지, 자신을 믿어주고 중용한 대통령의 등 뒤에다 칼을 꽂은 배은망덕한 자에게,

 

민주당 의원들이 감정이 있는 인간인 이상 절대로 좋게 보기 힘들 것이고, 문제는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만약이라도 윤석렬이 대통령이 되어 국정을 운영한다고 가정했을 때,

 

180석 거대 당인 민주당 의원들의 협조가 절실한데, 과연 윤석렬의 정부에 협조할 것 같은가?

 

거의 절대라고 해도 될 정도로, 민주당과 윤석렬의 정부는 물과 기름처럼 따로국밥이 될 가능성이 큰데,

 

이럴 때는 대통령의 정치적 능력이 절대로 필요한 시점이 된다, 그런데,

 

온 나라 국민들 모두 보았듯이, 윤석렬이 과연 야당인 민주당을 어르고 달랠 정치력이 조금이라도 있어 보이던가? 

 

현재 윤석렬은,

 

이 당 저 당 옮겨 다니면서, 정치공학적으로 대통령이나 여권 만들기 달인 인 김종인이 앞장서고,

 

젊은 놈이 가증스럽게도 눈물 쌩쑈나 벌리는 이준석의 등에 업혀서,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는 꼬락서닌데,

 

당연하게도 이런 자에게는, 여 야를 아우르는 정치력이 있을 턱이 없다, 

 

결국 국회는 공전되고, 여 야는 서로 할퀴고 물어뜯는 나날의 연속일 것인데,

 

그 결과는 어디 누구에게로 갈 것 같은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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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이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10 (daum.net)

윤석렬이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