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촌한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대통령이 저항의 상징?

by 扁宜雪裏不爭春 2022. 2. 27.

 

 

우리나라 언론 기자들을 두고서 "기레기"라고 들 한다지요?

 

이런 요상한 단어의 합성어들을 유치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별로 관심은 두지 않고 있지만.

 

얼핏 듣기로는,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라 한다 는데.

 

누가 만든 합성어 인 줄은 모르지만, 참으로 기가막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 기자라는 것들을 보는 제 개인적인 생각에도, 중립적인 기사를 올리는 것이 아닌,

 

자신의 성향을 그대로 기사화시키는, 그야말로 쓰레기보다 못한 천박한 부류들이 대부분으로 보이지만.

 

이런 말을 하거나 글로 옮기면,

 

자신은 엄청 고상하다고 자부하는 이중인격자들은, 저를 못 배운 사람이라고 욕할 것이라.

 

그런 소리 듣기 싫어서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을 뿐이지, 사실은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온라인상에 올라온 기사를 읽다 보니,

 

제 생각이 맞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신을 가지게 되는, 소위 기레기가 올린 기사가 있던데요.

 

코미디언→대통령→ 우크라 저항 상징 (daum.net)

 

코미디언→대통령→ 우크라 저항 상징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40대 중반에 이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긴 어려워 보인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44) 우크라이나 대통령이다. 러시아의 무차별 침공에 맞닥뜨린 처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news.v.daum.net

 

정치의 목적은 무엇이며, 왜 사람들은 단체를 만들고 국가를 만들고.

 

단체나 국가를 대표하는 회장이나 대통령을 세우는지도 모르는 무식한 놈이 아니라면.

 

위의 기사는 절대로 올릴 내용의 글은 아닌 것 같던데요.

 

먼저, 정치의 목적이 뭘까요?

 

가장 일순위는 국민을 지키는 것입니다.

 

외세로부터 지키고, 기아로부터 지키고, 질병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정치인데.

 

이 나라 기레기라는 자들은 이런 간단한 상식도 없는 모양인지.

 

전쟁이 터져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상황에서도, 영웅 만들기 좋아하는 기레기 눈깔로는.

 

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대단한 영웅이라도 되는 것처럼.

 

코메디언에서 대통령 하다가 이제는 우크라 저항의 상징이 됐다 나불거리는데요.

 

위 기사를 올린 기레기가 제 옆에 있다면.

 

"당신의 생각에는, 정치의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면서 물어보고 싶다 는 것입니다.

 

코미디언 대통령이 비난받아 마땅한 이유는, 아무리 국민들의 잘못된 선택으로 국가의 수장에 올랐더라도.

 

일단 자리에 오른 이상 최선을 다해서, 무슨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이런 살상극을 미리 막았어야 했다 는 것인데.

 

총들고 싸우는 전쟁과는 거리가 먼 일반 국민들을 향해서.

 

중무장한 러시아 군대를 상대로, 희생을 하면서라도 항거하라고 선동하는 대통령을 두고서.

 

이런 멍청하고 못난 놈에게, 우크라 저항군 어쩌고 하면서 그를 영웅시하고 있다 는 것이지요. 물론,

 

국가가 위기에 처했으니 누군들 나서서 싸우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외교적인 담판을 통해서 막지못한 전쟁을, 맨주먹뿐인 국민들에게 전가하고 있다 는 것이며.

 

손자병법을 비릇한 세상의 모든 병법서를 보면, 피를 흘리지 않고 이기는 전쟁을 가장 우위에 두고 있습니다.

 

다시 말한다면, 수 많은 국민들이 피를 흘리고 막대한 재산의 피해를 당하면서 이기는 힘의 전쟁보다는.

 

그런 상황이 닥치기 전에, 죽을 쑤던지 밥을 하던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서라도.

 

외교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고 한다면.

 

현재의 우크라 대통령은 국가를 이끌어가는 총책임자로서 자신의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것이고.

 

미국을 비릇해서 옆 나라 우방들이 그렇듯 경고를 날릴때에도 태평천국처럼 여유롭고 한가하다가.

 

막상 전쟁이 일어나니 국민들에게 알아서 저항하라는 선동이나 하고 있을 자리라면.

 

차라리 그 자리 초등생 어린이를 앉혀놔도 결과는 같았을 것인데.

 

이 나라 기레기들 기사에서, 저항군의 상징이고 영웅적인 행동이라고 나불거리는 것이.

 

과연 마땅한 칭호이고 수식어인지? 동의해 줄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남의 나라 상황이고, 기레기들의 허접한 기사 내용이지만, 이 문제에서 제가 열을 받는 이유가 있는데요.

 

현재 대선후보로 나온 윤석열에게서, 우크라이나 상황이 오버랩 된다는데 있습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멀리 떨어진 사람보다는 가까운 거리의 사람 사이에는 언제라도 트러블이 생기게 마련이듯이.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국경선을 사이에 둔 나라들 치고 사이좋은 나라들은 몇 나라 없는 상황이라서.

 

국가 간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외교로서 평화롭게 해결하는 것이 선순위인데.

 

같은 위치에 있는 후보들과의 토론도 무서워서 피하는 인물이, 국가의 명운이 걸린 외교전에 나가는 것은 언감생심이라.

 

입만 벌리면 선제타격이니 사드배치니, 중국은 나쁜놈들이고 미국 일본은 좋은 분들이라면서 옆 나라를 자극한다면,

 

결말은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것이며, 만에 하나라도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 면.

 

현재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이, 언제라도 우리나라가 될 수 있음을 각오해야 할 것 같다 는 것입니다. 

 

저 같은 사람이야 이제 60 중반으로 들어가니, 사람답게 살 날은 얼마 되지 않음을 잘 알고 있기에.

 

그가 대통령이 된 후에, 나라가 산으로 가던지 바다로 처박히던지 별로 신경 쓰고 싶지 않지만.

 

그를 지지하고 있다 는 재산많고 영리한 부류들은, 미리 보따리 쌀 준비를 해야 할 것이고.

 

그를 지지하고 있는 또 다른 부류인, 나이 많은 태국기부대나 가난하고 무지 무식한 자들은,

 

나무총을 들고서라도 군대 놀음에 사격 연습을 하는 것이,

 

그나마 비루하고 비천한 목숨 보전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