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14

작두콩 모종 판매합니다 작두콩 모종 판매합니다.비염에 효과가 있어 차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10여 년 전부터 난리 부르스를 치더니.요즘은 뜸한 것 같던데요.작두콩차를 마셔서 비염이 모두 사라진 것인지? 아니면,우리나라 국민들 특유의, 냄비근성이 또다시 도진 것인지? 요즘은 그렇듯 하늘을 찌를듯하던 인기가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그전처럼 많이는 아니라도, 지금도 찾는 사람은 꾸준하게 나타나는데요.따라서 저도 해마다 잊지 않고 올리는 모종이 되겠습니다.사실, 작두콩 모종을 오프라인 시장에서 500원에 올린다면.육묘장이나 판매상 모두 이익이 거의 없는 가격이기에, 구입할 수 없지만.저 같은 경우는, 제가 심고 남은 모종에 한해서만 판매에 올리는지라. 손익과는 별개의 가격인데요. 따라서,오늘 올리는 모종 또 한, 판매할.. 2025. 4. 25.
바왕다약(마운틴양파) 모종과 종구 판매합니다. 40구 포트에 심은 바왕다약(마운틴양파) 모종과 종구 판매합니다.인터넷 검색에서는 부인병에 좋다고들 하던데요.저는 그 방면에서는 문외한인 사람이라, 관련 지식은 전혀 없습니다.따라서, 사전 정보를 확실하게 인지하시고 구입하십시오.분명한 사실은, 인터넷 공간에 떠도는 지식은 믿을 것이 못됩니다.대부분 확인이 불가능한 정보들을, 자신의 主觀(주관)대로 올리기 때문인데요.사실은 수년 전 제가 처음 바왕다약(마운틴양파)을 구입 할 때부터.관련 정보를 조금은 알고 있었고 또 필요해서 구입했었습니다만.옛말에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라고” 하지요?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속담도 있듯이.제가 수박 겉핥기식으로 조금 아는 정보를 올렸는데.급한 사람 중에는, 이 글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도 생긴다는 것이 문제.. 2025. 4. 25.
여주 모종 판매합니다 여주 모종이 올라오고 있습니다.다른 모종과는 다르게, 모종 올리기가 상당히 어려운 종류인데요.사진으로 보이듯이, 다른 모종들처럼 일률적으로 한꺼번에 오르는 일은 없습니다.빠른 것은 심어놓고 4~5일 정도부터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지만.늦은 것은 20일 후에야 오르는 개체도 있습니다. 따라서,전문적인 분이라도, 기를 때 실수를 가장 많이 하는 모종이기도 합니다.해마다 같은 품종의 모종을 판매하고 있기에 자신하지만,이 모종은 현존 가장 굵은 여주가 달리는 품종입니다. 문제는,굵고 많이 달리게 하려면, 지속적인 시비기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어린애 주먹 굵기의 자잘한 열매가 달리는 재래종보다. 거름 주는 양이나 횟수를 늘려야 한다는 것인데요.처음 심을 때 밑거름으로 준 비료나 퇴비는, 6월 중순 정도 되면 모두 .. 2025. 4. 16.
초석잠 모종 판매 지난여름 뜨거웠던 열기는, 밭에 심은 초석잠을 하나도 남김없이 고사시켜 버렸습니다. 많은 량은 아니더라도, 매년 일정 면적에 심어 수확한 다음 장아찌 담그면.밥 입맛 사라진 여름철에 그만이었는데요.지난해 심었던 자리를 아무리 파 보아도 모종 만들 량조차도 없어서, 올해 봄철에는 새로 종근을 구입했습니다.당연하게도 다른 해 보다는 많이 비쌌는데요.지난 3월 15일 모종 만들어 놓았더니, 이제야 싹이 오르고 있습니다.모두 합쳐서 12포트,이 중 제가 심을 량 빼면, 얼마간 판매할 포트가 있을 것 같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전화 주십시오. 한 포트 72구. 구 당 277원. 포트 당 2만원과 배송료는 2포트 까지 3500원.주문 전화번호 010-4646-4734 2025. 3. 29.
무늬 대나무 판매합니다. 오늘 올리는 무늬가 화려한 대나무는, 국산이 아닙니다.오래전 일본에서 수입된 것인데요.일본산 답게 추위에는 약합니다.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남부지방이나 전국의 해안 동네가 아니라면.노지에서 겨울철을 나기 힘든데요.종려나무가 노지에서 자라고 있는 동네라면, 이 대나무도 겨울철을 무사히 이겨낼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부지방에서도 자랄 수는 있는데요.논산의 제 농장에서는, 2중 비닐하우스 안에서 무 가온으로 가능합니다.비닐하우스 안쪽에서 나온 뿌리가 바깥으로 뻗어가서 자라나는 경우도 있는데.노지에서 올라온 대나무는 추위로 죽지만, 뿌리는 살아서.다음 해에는 어김없이 본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겨울철 뿌리만 보온해 주면 이듬해 다시 올라오는 파초와 같다는 것이지요.이 대나무의 진짜 좋은 점도 있는데요. 국산 .. 2025. 1. 10.
윤석열의 표리부동의 끝은 전 국민들의 파멸 뿐이다. 表裏不同(표리부동, 마음이 음흉해서 겉과 속이 다르다)우리가 매일 만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겉에 나타나는 모습만 볼 수 있을 뿐.상대의 속마음은 모릅니다. 만약 일부분이라도 알 수 있다면,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생겨나지 않았겠지요.그러나 비록 상대방의 속내는 모를지라도, 우리는 크게 트러블 없이 잘 지냅니다.아무리 상대방의 속내를 몰라도, 서로 비슷비슷한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그것으로 인해서 나에게 큰 위해로 다가온다거나, 피해는 주지 않기 때문이지요.일부 원한 관계가 아니라면, 우리들 대부분은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공식은, 상대가 국가를 운영해 보겠다고 나섰다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을 뽑을 때, 출마한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나.. 2025. 1. 7.
윤석열 체포 무산, 이 나라가 어디로 갈까? 윤석열 체포 무산 뒤에 오는 후폭풍이, 시간이 흐를수록 거세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연한 결과로 보는데요.이제껏 입만 벌리면 공정과 상식을 외치던 자가 아니었던 가요?대통령이라는 작자가, 경호원들 뒤에 숨어서 시정잡배만도 못한 행동을 하고 있으니.조금이라도 양식 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보고만 있을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윤석열 패거리들이 시간 끌기 한다고 해서, 지난 일이 없었던 일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국가의 법이 엄연하게 작동 중인데,, 내란을 획책한 자를 그냥 내버려 둘 나라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 는 것이지요.만에 하나라도 유야무야 없던 일로 치부하고 넘긴다면.앞으로 제2. 제 3제3의 윤석열이 나올 것은 뻔한데.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지구상에서 소멸하지 않는 한, 절대로 그냥 지나칠 .. 2025. 1. 5.
고속도로 커피 자판기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다 보면 자동차 운전도 쉽지가 않습니다.한번 차에 올라타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쉬지 않고 달려도 큰 문제가 없었던 젊은 시절은 모두 지나고.시간이 지나면서 그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특히나, 운전대만 잡으면 왜 그렇듯 졸음이 쏟아지는지?도저히 감당이 어려울 때가 대부분인데요.고속도로 타면 가장 많이 보이는, 졸음운전 주의 간판도.졸음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사실은 대낮에 왜 이렇듯이 잠이 오는지는,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원래부터 올빼미나 부엉이 체질이라, 밤에 잠을 자는 시간이, 남들이 일어나기 시작한 새벽녘이거든요. 이제껏 거의 모든 날들을, 새벽 3~4시 정도에 잠이 들어 9시 정도에 일어났는데요.수십 년을 같은 패턴으로 생활하다 보니, 하루 5~6시간 정도로.. 2025. 1. 3.
냉장고와 냉동고 눕혀서 쉽게 옮기기 현재 제 농장에는 약 12년 전에 구입한 518ℓ냉동고가 가동되고 있습니다.건조한 일반 가정집이 아니라, 습기 많은 비닐하우스 안쪽에 설치하다 보니.냉동고 기능은 아직도 멀쩡한데, 표면이 부식되어 거의 흉물이 되어가고 있는데요.이제껏 12년 정도 사용했으면 이미 제 값을 한 것이고. 아직은 잘 돌아가지만, 어차피 수명도 거의 끝나가는 것으로 예상이 되기에.새로이 구입할 냉동고를 검색해 보았으나..... 문제는,윤석열 정부 들어오면서부터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한 장사가.이제는 거의 지하로 파묻힐 정도로 고꾸라지고 있는 상황이라.새로이 구입할 냉동고 가격만 보면,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요.사실 12년 전에 구입한 518ℓ 씽씽 냉동고는, 현재의 돈 가치에 비례해서 상당히 비싼, 현금가 50만 원 정도 주었지만.. 2025. 1. 1.
다음 블로그(티스토리)를 떠나면서,... 돌아보니 그사이 10년이 훌쩍 넘은 13년이나 되었네요. 다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시기가 말입니다. 처음 시작은 13년 전이지만, 그 뒤로 약 3년 동안 들어와 보지 않았으니 10년이라고 해야 맞는 말이 되겠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동기나 목적은 간단합니다. 귀농을 앞두고, 생산된 작물 마땅한 판매처가 없기에, 블로그 운영하면서 판매글도 올릴 목적이었지요.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소량 생산되는 작물만 가능할 뿐, 대량 생산되는 작물은 공판장 행이지만. 량이 많지 않을 때는 블로그나 네이버 중고나라만 한 판매처도 없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가끔 판매되어 한 두 사람 술값정도 들어오는 바나나 몇 주나, 파초 몇 주를. 멀리 떨어진 화훼공판장이나 농산물 공판장에 갖다 줄 수는 없습니다. 오가는 기름값도.. 2022.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