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체포 무산 뒤에 오는 후폭풍이,
시간이 흐를수록 거세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연한 결과로 보는데요.
이제껏 입만 벌리면 공정과 상식을 외치던 자가 아니었던 가요?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경호원들 뒤에 숨어서 시정잡배만도 못한 행동을 하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양식 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보고만 있을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윤석열 패거리들이 시간 끌기 한다고 해서,
지난 일이 없었던 일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의 법이 엄연하게 작동 중인데,,
내란을 획책한 자를 그냥 내버려 둘 나라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 는 것이지요.
만에 하나라도 유야무야 없던 일로 치부하고 넘긴다면.
앞으로 제2. 제 3제3의 윤석열이 나올 것은 뻔한데.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지구상에서 소멸하지 않는 한,
절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중차대한 사안이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윤석열의 운명을 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과가.
탄핵 인용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공산이 더 커질 뿐.
결코 이득이 되는 일은 전혀 없다 고 보는데요.
대선 전에서부터 이제까지, 윤석열의 몰상식하고 무식한 행동들을 보면서.
이 나라 수재들만 모인다는 서울 대와, 검찰의 정점이라는 총장 자리가.
윤석열 같은 하잘 것 없는 잡배들도 들어가고 차지할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이 나라 대한민국을 이끌어 간다는, 소위 사회지도층이라는 작자들이.
이처럼 허접스럽게 보일 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꿩이라 놈이 위기가 닥치면, 자신은 꽁꽁 숨었다고 생각하면서.
몸통은 그대로 둔 채,, 대가리만 풀숲에 처박고 있다가 사냥개에게 당하는 것처럼.
명령만 따른 자기 부하들은 모두 구속되어 줄줄이 재판정에 서게 되었는데.
경호원들 뒤에서 대가리 처박고 숨어만 있다면,
여론이 바뀌고 모든 일이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자신이 스스로 저지른 탄핵의 책임은, 절대로 피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윤석열 체포 무산에 따른 후폭풍은, 이제 시작일 뿐. 끝이 아니라는 것이고.
이번 사건으로 가장 먼저 단죄한 사람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봅니다.
경호처에, “협조하라”는 한마디면 모든 것이 다 정리됨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혼란을 초래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자 즐기고 있는 모습에.
啞然失色(아연실색)할 다름인데요.
국가의 위기나 장래에 다가올 후폭풍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뭔가 뒷구멍으로 음흉한 거래가 없다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제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현 상황에서 경호처는 대통령 수하에 있고, 이제는 권한대행인 최상목에게 있기에.
고의적으로 직무를 유기한 그에 대해서, 야당이 탄핵을 하더라도,
결코 무리하고 억지스러운 행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경호처장이나 차장도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될 자들입니다.
그들이 협조하지 않은 근거로, 경호법을 들먹이는 한편으로 영장 무효라 하지만.
이것은 세 살 먹은 어린애가 보더라도,
시간 끌기 용 억지 논리밖에 안 되는 궤변이라는 것인데요.
이 나라가 법치국가인 이상,
법원에서 정상적으로 발부한 영장을 거절할 수 있는 자는.
대통령 아니라 그 할애비도 할 수 없다 는 것이 명백한 사실이고.
당연하게도, 특수공무집행방해죄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가 성립이 되면서.
저들의 말로는 구속밖에는 다른 결과가 나오는 일은 없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윤석열은, 단 1초라도 이 나라를 이끌면 안 되는
대단히 위험천만한 인간입니다.
수구들이 이긴 선거는 빼고, 민주당이 이긴 선거만 골라서 부정선거로 보는 것이나.
멀쩡하게 잘 사는 국민들에게 주권이 침탈당했다고 생각하면서.
북한을 자극해서 전쟁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계엄을 선포해야 한다는 자는.
누가 보더라도 정상적인 정신상태는 한참 벗어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용렬하고 비열한 자를,
경호라는 미명하에 보호하려 든다면,
그가 어떤 자이든지 상관없이, 상응한 대가는 치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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