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말기만 되면 이제까지 항상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잊지 않고, 이 나라 수구들의 쥐새끼 근성이 도지기 시작했습니다.
쥐새끼들 답게, 이제껏 시궁창에서 조용히 숨죽이며 엎드려 있다가.
권력이 소멸되는 시점에 맞춰서,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상비를 물고 늘어지고 있는 모양인데요.
지난 시절, 고 노무현대통령의 아방궁 사저나 논두렁 금시계에서 그랬던 것처럼.,
현 대통령에게서 뇌물이나 기타 비리 관련해서 아무리 털어도 나올 것이 없으니. 다음 수순으로,
이렇듯 별로 시답지 않은 건으로, 도덕성에 흠집을 내면서 국민들의 감성을 조작질 하려 들고 있습니다.
조작일보를 비롯한 수구 매체들이 먼저 선소리 나팔을 불면.
쥐새끼들이 꽹과리 치고 나팔 불며 호응하는 것 또 한 정해진 수순이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귀 얇은 개 돼지과 국민들이 하나 둘 들고 나서면서, 일파만파로 사건이 커질 것이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들의 존재를 부각하기 위한, 이 나라 최고 악질 쥐새끼들인 견검(犬檢)들이 수사에 나서면서.
또 한바탕 회오리바람이 일겠지요. 문제는,
우리나라는 왜? 이렇듯 정권이 바뀔 때마다, 후진적인 문제로 국력을 낭비해야 하는지?입니다.
권력을 쥐고 있을 때는 날마다 의상을 바꿔 입어도 괜찮았는데, 권력을 내려놓을 때가 다 된 지금 생각하니.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는 비루한 쥐새끼 근성은, 수 십 년의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가 봅니다.
국가를 대표해서 각국 정상들과의 만남에, 작년에 입었던 옷을 다시 입고 나가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었을 것이지만.
쥐새끼들의 눈에 영부인의 의상이 그렇듯 문제가 되었다 면, 왜 미리 말하지 못했을까요?
그렇듯 호화찬란한 의상들을 날마다 갈아입고 다녔다면, 단 하루라도 빨리 문제를 제기했어야.
쥐새끼들이 표면적으로 내 건 목적인, 국민들의 세금 낭비를 조금이라도 막았을 것인데.
권력을 내려놓은 순간까지 기다렸다가, 마지막 숨통이라도 끊어놓으려고 발악하는.
이 나라의 간교하고 비굴한 쥐새끼들의 인내심에 그저 놀라울 따름인데요.
만약에 말입니다. 만약에 김정숙 여사가, 작년에 입었던 옷을 올해 또 입고서 각국의 정상들과 만났다면.
저 쥐새끼들은 또 뭐라 나불거렸을까요?
짐작이지만, 가장 먼저는 "쑈 한다" 고 짖어댔을 것이며.
두 번째는 "국가 망신시키려고 작정한다" 고, 날마다 거품을 물면서 저주를 했을 가능성이 거의 100%인데요.
오늘의 상황을 조금도 예측을 못했던 측도 별로 잘한 것은 없지만.
윤석열이 여편네 가족들의 천문학적인 비리에는 쥐 죽은 듯이 고요하다가,
거기에 비하면 껌값도 안 되는 액수를, 국민들의 세금낭비라면서 기사로 올리고 있는 기자라는 것들도.
참으로 쓰레기 집단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기야,
"정말 외람되오나,....." 어쩌고 하면서 굴종에 익숙한 족속들이라, 더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마는,
지난 대선전에서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 아무리 윤석열이 똥꾸멍 핥아대더라도 대우는 못 받을 것입니다.
이미 노예나 종놈을 자청한 비굴한 무리들을 대우해 주는 경우는, 어느 곳에서도 보지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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