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잠깐 들어와서 읽어 본 기사 중에, 아주 간교한 기사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이제껏 북풍을 이용한 조작질로 재미를 본 쥐새끼 앞잡이 매체들이,
남북화합이라는 절체절명의 시대상황 하에서 무력감을 느끼는 모양인지,
이제는 방향을 바꾸어, 조작질을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래의 링크는 조작일보 3형제 중 하나인 중앙에서 올린 기사의 주소입니다,
"미국은 중재아닌 북한과 직거래 원했다" 면서, 김정은이 남.북, 북.미 회담하겠다고 나서는 이유는,
한.미 같은 결속된 느낌을 중국에게서는 못느꼈기 때문이라고, 마치 김정은의 머리속을 들여다 본 것처럼
뇌까리면서, 이 나라 대통령이 천신만고 끝에 이루어 놓은 북미정상회담을 깎아내리고 있는데요,
평창올림픽을 이용해서 북미회담을 성사시켜 보겠다고 할 때부터
평양올림픽이라는 가당치도 않는 프레임을 씌우던 쥐새끼들이,
흐르는 물은 절대로 막을 수 없다 는 진리앞에서, 이제는 방향을 틀어서 방해공작 나발을 불고 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604011403409
이 나라 쥐새끼 앞잡이들의 가증스러움은 이 기사에서만 그치지 않습니다,
체널 A에서는, 작은 의자에 앉은 김영철 방송을 내보내면서,
주제넘게, 남의 나라 외교문제에 까지 끼어들어서 북측의 자존심을 건들이고
중알일보의 "문 대통령 36분간 앉혀놓고..트럼프 '외교결례' 원맨쇼"
대표적인 조작일보에서는, [최보식이 만난 사람]에서 가증스럽게도 왜구인 오가와 하루히사(小川晴久) 까지
끌어들여서 "문 대통령은 '역사 공부'가 부족.. 어떻게 北강제수용소에 침묵하나" 나불거리며 방해공작에
여념이 없는데요, 여기서 북의 강제노동수용소에 침묵한다 는 놈들에게, 한가지 꼭 물어 볼 말이 있습니다,
지난 날 쿠테타 박정희와 전두환에게 온 국민들이 짖밟힐 때, 조작일보와 오가와 하루히사라는 일본놈이
한 마디나 거들었었는지 묻고 싶은데요,
군홧발로 헌정을 짖이긴 쿠테타들에게는 호의적인 국 내외 쥐새끼들이, 주권도 미치지 못하는 북한의 인권을
들먹인다는 것 자체가, 남과 북, 그리고 북미회담을 깨보려는 간교한 술책으로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간교한 쥐새끼들의 야비한 행태는 이것이 처음은 아닙니다,
평창올림픽을 시작으로 북미회담이 확정된 이제까지, 특히나 지난 날 트럼프가 북.미 정상회담을 연기할 때의
예에서 보았듯이, 성공하면 틀림없이 미국과 트럼프 공으로 돌리고 있는 쥐새끼들이지만,
조금이라도 문제가 발생하거나 실패할 가능성이 보이면, 어김없이 문대통령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데요,
만약 북미회담이 실패하는 날에는, 이제껏 아무 영향력도 없었다 고 나불거리던 문재인정부에게 책임을 물어서
총질을 하고 몰아세울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 상황은
이제껏 이 나라 쥐새끼들이 보여주었던 이율배반적인 행동들을 돌아본다면 거의 틀림이 없을 것인데,
수 십년 총칼을 맞대고 살아온 남과 북 그리고 북과 미의 상황이, 단 한번의 회담으로
어느날 하루 아침에 좋아질 리는 절대로 없을 것인데도, 조.중.동의 조작질 앞에서 냄비기질의 저급한 민족성이
힘을 발휘하면서, 문재인정부의 운명마져도 뒤바꿀 수 있을 정도로 파괴력이 클 것으로,
34년을 민주당 만을 지지하는 사람으로,
과연 현 정부는, 이런 막다른 결과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면서 염려스럽습니다,
현재 네이버에 들어가 보면, 50대 이상이 많이 올린 기사들의 댓글에서는
조.중.동 기사에 동화된 늙다리 쥐새끼들의 악에 바친 댓글들을 수도 없이 접하게 되는데, 물론,
나이 쳐먹고 할 일이 없으니, 푼돈이라도 벌어 볼 요량으로 입만 살아있는 방구석 전사들이기는 하지만,
날마다 저주하듯이 올려놓은 댓글들이 결코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누가 들어도 악에 바친 쥐새끼들의 중상모략이지만,
여러번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동화되어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간교한 쥐새끼들에게, 때로는 야비한 대책도 필요할 것입니다,
손자병법에, 狡兔三窟(교토삼굴, 교활한 토끼는 세 개의 도망갈 굴을 파 놓는다) 이라는 고사가 있습니다,
남북 철도를 연결시켜 유럽까지 기차 여행하는 것도 좋고,
몇 천조 가치가 있다는 북의 지하자원 개발도 좋지만, 그런 희망적인 이야기들을 하기 전에 먼저,
모든 것이 불확실한 북.미 회담이나 종전선언등, 일련의 상황들에서 잘못될 시에 피할 수 있는 탈출구 정도는
미리 만들어 놓는것도, 길게 보아서 좋을 것입니다,
수 십년 분단이 하루아침에 좋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기에, 백번 천번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북과의 관계개선은 절대절명의 과제이지만,
이 나라 사람들의 고질적인 저급한 냄비기질은, 절대로 문정부의 실패를 용납하지 못할 것이며,
이제껏 수 십년 동안, 믿을 수 없는 행동으로 일관한 북한의 전적을 돌아보아도 그렇고,
한반도의 지리적인 여건과 무기판매를 위해서, 결코 남과 북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 미국과 일본의 끝없는
북한 옥죄기와, 이에 반발할 것이 뻔한 북한 김정은의 노련함이 부족한 젊은 혈기,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어떻게 해서라도 숫가락 올려놓고 싶은 중국과 러시아,
문정부의 실패만을 바라면서, 사사건건 수작질을 하고있는 이 나라 쥐새끼들의 야비한 행태를
어제 오늘 겪은 것이 아니기에, 이제라도 교토삼굴의 의미를 돌아보면서 일을 추진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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