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후보 권영진테러? (차라리 자해공갈단으로 나서라)

어제 인터넷 핫 이슈로 떠오른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름하여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유세 중 폭행 당해 일정 중단" 과 함께, "백주대낮의 명백한 테러" 주장이었습니다,

후보측은 유세를 전면 중단하고, 이번 사건이 명백한 테러라며 배후 세력을 밝혀내야 한다 고 주장했다 는데,

물론, 어디까지나 쥐새끼당 권영진측의 주장일 뿐이고,

동영상을 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롱과 비웃음이 섞인 비판의 댓글들만 보이던데요,

저작권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동영상은 가져오지 못했지만,

위쪽 두 장의 사진으로만 봐도 자작극임을 한 눈에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가장 윗쪽 사진인데요,

보시다시피, 키나 덩치면에서 비교가 되지도 않은 50대 여자분이  힘을 다해 밀었다고 가정하더라도,

아랫사진처럼, 완전히 벌렁 까뒤집어진다는 것이 물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는 것입니다,

올챙이처럼 뽈록 튀어나온 아랫배와, 살찐 돼지를 연상케하는 통통한 손목만 보더라도,

키도 작고 가녀린 여자분이 아무리 힘껏 밀어도 꿈쩍도 하지 않을 정도로 보이는데요,

두번째 사진이나 인터넷에 퍼진 동영상을 보면,

여자분의 손이 미쳐 닫기도 전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넘어가지 않습니까?

사진에서 보면, 넘어지기도 전에 눈을 질끈 감고있는 모습인데,

사람이 어떤 외력에 의해서 갑작스럽게 넘어가면, 눈감고 쌩쑈할 시간이 있기나 할까요?

어~~어~~,  하면서 동공을 치겨뜬 상태에서 넘어가야 정상이라는 것입니다, 즉,

넘어지면서 눈을 감았다는 것은, 넘어질 때의 충격을 미리 계산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는 것이지요,

더구나 동영상으로 보건데, 밀쳤다는 여자분의 왼쪽 손은 손바닥도 아닌 손등으로 약간 닫는 정도이고,

오른쪽 손은 미쳐 닫기도 전에 스스로 넘어가는 모습이 확연하게 보이는데,

이것은 세살먹은 어린애가 보더라도 역겨워하는, 헐리우드 액션이라고 밖에 다른 말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제 글이 어거지로 보인다면, 아래 올려진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하시면 될 것인데요,

http://v.media.daum.net/v/20180531174150465  (◀◀◀ 클릭, 헐리우드 액션 동영상입니다)

위의 동영상을 자세히 보셨다면, 이 사람은 대구시장 후보에 나오기 보다는,

차라리, 영화배우나 자해공갈단으로 밥빌어 먹고 사는것이 더 나을것 같아 보일 것입니다,

위에서도 적시했듯이, 왼손은 손등으로 닫는 정도이고, 오른손은 미쳐 닫기도 전에 넘어졌다는 것인데,

물론, 동영상만 보고서 확실한 판단은 어렵습니다,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인데, 예로,

여자분이 숨어있던 무술고수라든지, 아니면, 후보자의 하체가 부실해서라든가 등등 여러 변수는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기사를 접하고 daum은 물론이고 네이버나 네이트등 여러 포털들과,

심지어 일베충이들에게도 가 보았는데, 글 올린 사람들 중 권영진을 응원하는 댓글을 찾기는 

백사장에서 바늘찾기처럼  어려웠습니다,

대부분의 댓글들이 저와 비숫한 생각인, 헐리우드 액션이나 자해공갈단으로 표현한 사람들이 많고,

영화배우 추천, 나약한 체력으로 시장직을 감당할 수 있을 지 의문,

손끝만 스쳐도 가공할 파괴력을 가진 여자분의 신공등 거의 99.9%가 권영진을 조롱하고  있던데요,

지난번 단식농성 한답시고 돗자리 폈다가, 경상도에서 올라온 청년에게 볼타구 야무지게 맞았던 김성태마냥

이번의 헐리우드 액션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만 그 자체로 실패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신공을 펼치고 사라진 여자분 색출해서 처벌하기 전에, 왜? 이렇듯 두들겨맞으면서도, 눈물겨운 헐리우드 액션

펼치면서도 지지률이 낮고 동정을 받지 못하는지, 먼저 자신들을 성찰해보는 쥐새끼무리가 되기 바랍니다,

글을 마치면서, 해당 동영상을 찍은 카메라맨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 동영상이,

간교한 쥐새끼무리들이 그동안 흔하게 써먹었던 헐리우드 액션에, 빼도박도 못할 증거가 되기 때문이고,

억울하게도, 손등으로 잠깐 스치고 배후가 있는 테러범으로 몰릴뻔 했던 여자분에게,

확실한 증거가 되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