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권리당원도 이재명에 몰표.. 본인도 놀란 '충청 압승' (daum.net)
'친문' 권리당원도 이재명에 몰표.. 본인도 놀란 '충청 압승'
이재명 경기지사가 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순회경선 첫 지역인 대전·충남에서 과반 득표(득표율 54.81%)로 압승을 거뒀다. 2위 이낙연 전 대표(27.41%)를 2배 격차로 따돌렸다. 이 지사 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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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권리당원들이 다음 대선을 포기한 것일까?
오늘 올라온 위 링크의 기사를 본다면, 권리당원이라는 사람들의 선택에서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것이다,
이 지사가 이 전 대표보다 거의 두 배 지지를 받았다는 기사의 내용인데,
물론, 야권의 윤석열이 그대로 올라와서 이 지사와 상대를 한다면,
똥은 같은 똥으로, 막장은 같은 막장으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스러우나,
만약 야권의 결과가 그 반대로 나온다면?
(윤석열은 절대로 대통령 할 재목이 아닐뿐더러, 이제까지와 현재 상황을 봤을때 앞으로도 본선 진출은 쉽지않다)
형수 쌍욕이나 경박한 언변, 그리고 가장 문제 되는 것은, 그가 급진적인 사회주의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는 점에서,
야권 후보에게 난타당하는 상황은 불 보듯 뻔할 것이다, 물론,
형수에게 쌍욕을 했다는 것이나 경박한 말투, 퇴물광대가 사사건건 바짓가랭이 잡고 늘어지는 추한 몰골등
그 외 여러가지 문젯점은 오래전부터 까발려진 상황이라,
새삼스럽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재명이 당선되고
그의 급진적이고 사회주의적인 공약들이 실현된다면, 그 재원들은 모두 국민들 호주머니에서 나와야 할 것이라,
현재 먹고 살만한 과반 이상의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공약은커녕, 오히려 저주받을 공약이 되는 것인데,
더구나, 야권후보가 사회주의 국가인 베네수엘라의 현재 상황을 예로 들면서
국민들에게 반복해서 공포심을 심어준다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 것 같은가? 문제는,
이재명식 퍼주기 사회주의 정책으로 가장 혜택을 받는 밑바닥 계층 중에는,
일생 투표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은 막장들이 많다 는 것을 염두에 두면서,
이 부분을 상대방 후보가 물고 늘어질때, 이재명의 민주당이 승리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본다,
이제껏 민주당을 40년 가까이 지지해 온 사람으로서, 걱정스러운 마음에서 적어 보는 글이지만,
이제 늙어서 갈 때가 된 사람이 무슨 할 말이 더 있겠는가?
어차피 일 국의 수장은 하늘이 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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