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모종과 파초 모종 판매합니다,

 

6월 06일 01시 24분 수정 글입니다,

현재는 파초 3주 캐번디시 바나나 1주와 멍키 바나나 4주만 있습니다,

 

 

 

작년 4월에 구입해서 이제까지 약 1년 된 파초인데요,

지난겨울철 따뜻한 기온 때문인 지 아니면 추위에 비교적 강한 종류라서 인지는 모르되,

이제껏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밑동 직경이 25cm 정도 되는데 아마도 올해는 바나나가 달릴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겨울,  같이 심어 둔 케번디시 바나나와 왜성 종인 멍키 바나나는 잎들이 녹았는데 반해서,

파초만은 이렇듯 싱싱한 모습으로 지난겨울을 이겨냈지요,

추위에만 강한 것이 아니라 번식력도 뛰어난데요,

우리가 식용으로 수입하는 바나나 종류가 케번디시로,

이 종류는 고작 1개의 종근이 형성되다가, 그나마 지난겨울철에는 녹아버리고,

겨우 살아남은 그루터기에서 다시 새 순이 두 개 올라오는 정도인데 비해서,

파초는 그루 당 9~10개 정도의 새 싹을 밀어 올립니다,

멍키 바나나는 케번디시보다 약간 내한성이 있는 것 같던데요, 하지만

몽둥이만큼 굵은 종근을 3만 원이나 주고 구입해 왔어도, 지난해 올린 싹은 겨우 3개,

그나마 올해는 봄철부터 10개 정도의 자잘한 새싹이 올라오는 중인데,

그중에 가장 큰 것은 분리를 했지만 나머지는 언제 분리할 수 있을 정도로 클지는 모릅니다,

 

아래 사진 속,  지난 4월 달에 모촉에서 분리한 다음 뿌리를 내리고 있는 파초는

총 10주,  당 1만 원,

현재 우리가 수입해서 먹고 있는 바나나가 케번디시 바나나로, 

주 당 1.5만 원(현재 1주밖에 없습니다)

멍키 바나나는 총 4주로 주 당 2만 원에 판매하겠습니다,

 

 

 

 

분리된 지 얼마 되지 않은 현재 모습은 상당히 비리비리 하지만,

경험상 100% 생존할 것이기에 미리 올리는 것인데요,

현재도 뿌리가 내리고 있는 중이지만 약 15일 후에는 독자생존이 가능할 정도로 완전하게 뿌리가

내릴 것이기에. 필요한 분들은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케번디시 1주 15000원, 멍키 바나나 1주 20000원

파초는  7주, 주 당 10000원, 배송료는 개수에 관계없이 4000원입니다,

예상이지만, 케번디시 바나나는 앞으로도 번식이 어려울 것 같아서 포기할 것 같고요,

멍키 바나나와 파초는 올봄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대량으로 번식을 시켜서 판매할 계획이니,

혹여 이 종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페이지를 즐겨찾기 해 두었다가,

필요하실 때 주문 주시기 바랍니다,

 

주문전화, 010-4646-4734,

농장, 운천 지화(雲川之花)

 

현재 판매 중인 모종들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십시오,

 

http://blog.daum.net/dnscjsghk/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