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1 고시조의 향기 1, (정도전편) 鄭三峯(정도전)先生의 珠玉같은 詩歌 두 편, 仙人橋 나린 물이 紫霞洞에 흐르르니, 半千年 王業이 물소리 뿐이로다, 아희야, 古國興亡을 물어 무엇하리요. 조선건국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잠시 시간을 내서 방문한 고려 500년의 수도, 개경에서 읊었던 시가로 추정되는데, 망해버린 왕.. 2013.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