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이의 망동은 왜 계속해서 이어지는 걸까?(치매 때문에???)

https://news.v.daum.net/v/20180826193811512?d=y

위 링크를 클릭해 들어가 보면,

전두환, '알츠하이머 투병'으로 재판 불출석..비난 여론 쇄도, 라는 기사가 보이고, 내용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명예를 훼손한 전두환(87)이

형사재판을 하루 앞두고 불출석하겠다고 밝혔다.

법원은 전씨의 출석 여부와 상관없이 보완을 강화하는 등 원활한 재판 준비에 집중하고 있지만

재판 불참을 결정한 전씨 측에 대한 비난 여론은 드세질 것으로 보인다, 는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모두들 알고 있듯이, 전두환이는 군홧발 쿠테타로 헌정을 짓이긴 것도 부족해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광주시민들을, 군인들을 동원해서 무차별 학살한 현대사 속의 살인마입니다,

이미 셀 수도 없이 수많은 기록과 참혹했던 당시의 증언들이 쏟아져나온 상황이고,

또 증언들이 아직도 진행중인데도,

전두환이가 뻔뻔스러운 낮짝을 드리밀면서 자신의 책임은 없다고 강변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설마 재판 불출석의 이유인 노망이 들어서  일까요? 아니면, 또 다른  추악한 꼼수가 있어서 일까요?

물론, 전두환이의 나이를 보건데 노망이 들어서 벽에 똥칠할 나이도 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살인마가 멀쩡한 정신으로 제 수명 대로 살다가 가면,

저 인간에게 당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신을 원망하면서 저주를 할 것도 같은데요,

전두환이는 절대로 이대로 편하게 가면 않됩니다,

벽에 똥칠을 수 백, 수 천번 넘게 할 지라도, 백년 천년 미이라가 될 때까지 살아서, 자신이 만든 업보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 지 똑똑히 보다가 죽어야만 하며, 후대에 혹여라도

포스트 전두환이를 꿈꾸는 어리석은 군발이가 혹시라도 존재하다면, 그의 비참하고 더러운 말로를

두 눈으로 똑똑히 보면서 번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니까요, 다시 글 서두로 넘어가서,

그렇다면 전두환이는 왜 만인들이 명명백백하게 알고있는 진실을 호도하려는 것일까요?

이 부분에서  전두환이의 추하고 간교한 인성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데요,

더러운 군홧발로 헌정을 짓이긴 야비한 놈이, 간교하게도 지가 죽은 후에 이 나라 역사책에 씌여질 자신에 대한

역사의 심판이 두려운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쿠테타 박정희는, 그의 야비한 친일행적과  지져분한 빨갱이 행적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로 호도되면서 물타기가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에, 

더러운 군홧발로 쿠테타로 헌정을 짓밟은 후에,

오로지 국민들과 기업들에게서 돈 뜯어내는 일이 전부였던 전두환이는,

박정희가 그렇듯, 자신에 대한  역사의 심판에서 물타기 해 줄 소재가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지요,

물론, 아직도 그 동네 출신들이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는 이 나라 사회악들인 일베충이 버러지들과,

노망난 늙다리 친일 쥐새끼들 부류중에는, 아직도 전두환이를 추앙하고 있는 모지리들이 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간교한 전두환이는 이 부류들을 숙주로 삼아서 자신의 추한 행적을 감추는 한 편으로,

자신이 직접 썼다는 소위 회고록으로 저 들 쥐새끼들이 항변할 근거 자료를 만들어 주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한다면,

현재 성인 된 대다수의 국민들은, 살인귀 전두환이의 악질적인 만행을 모두 알고 있지만,

현 세대가 모두 죽은 몇 십년 뒤에는, 전두환이의 악랄한 만행을 겨우 책 속에서나 읽을 수 있을 뿐,

아무도 제대로 알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고,

이 점을 노린 전두환이는 후대의 국민들에게 논쟁거리를 만들어 두면서, 자신의 더러운 행적에 물타기 하려는

간교한 수작질을 하고 있다 는 것입니다,

명심보감에 이런 글귀가 있는데요,

衆惡之 必察焉,   衆好之 必察焉 (중악지 필찰언 중호지 필찰언)

모든 사람이 미워하고 손가락질 할지라도 반드시 살필 것이며,

모든 사람이 좋아할지라도 또 한 반드시 살필 것이다.

글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우리가 이성을 가진 인간인 이상, 절대 악인도 절대 선인도 없다 는 것으로,

내 자신 이 글을 소싯적부터 외우고 있었기에, 전두환이가 비록 살인마라 할 지라도 어느 구석엔가에는 반드시

인간으로서의 선한 면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간교한 인간이 왜곡된 내용의 회고록을 냈다 는 

기사를 읽으면서, 그나마 가지고 있었던 털끝만큼의 호의적인 생각도 접은 사람으로,

가증스럽게도 역사를 왜곡하려 드는 천인공노할 전두환은, 이성은 없고 삶의 본능밖에 남아있지 않은 짐승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 뿐이다,

부디 벽에 똥칠을 수 천번  만 번 하면서라도 끝까지 살아남아, 그 더럽고 추접한 말로를 온 국민들이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게 해 주기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