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의 국회연설과 쥐새끼들의 역지사지
요즘 네이버에서는 태영호의 인기가 좋다, 왜냐구?
이 나라 쥐새끼들의 입맛에 딱 맞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거든,
태영호가 누구인지 모르는 분들이 없을 것이지만, 쉽게 말하면 북한 고위층에 속한 탈북자다,
이 나라 친일파들이, 해방이 되면서 어느날 갑자기 반공주의자들로 변신했던 것처럼,
수 십년 어버이 수령님을 모시던 주체사상의 창시자인 황장엽이가,
어느 날 탈북해서는 갑자기 반공주의자로 변신했고, 대를 이어 충성하겠다던 태영호도
어느날 갑자기 대한민국으로 넘어와서 거품을 물고 김정은이를 물고 뜯고 할퀴고 있다,
특히나, 탈북자들이 꿈에서도 생각치 못했던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지고, 신문이나 방송에서는
연인 장미빛 미래를 꿈꾸는 기사를 올리고 있으니, 그것이 꿈이 될런지 현실이 될런지는 모르되,
태영호나 대북 풍선장사 박상학이 등등, 탈북자들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모양이다, 물론,
자신의 나라가 싫어서 넘어온 탈북자 입장에서는, 떠나온 나라를 찬양할 수는 없을 것이고,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가장 편하게 놀고먹는 대북 풍선장사와 빨갱이 장사를 못하게 될 것 같으니,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이 나라 쥐새끼무리, 조작일보등 수구매체들과 호가호위 하면서
집요하게 짖어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 아니겠는가? 일단은,
남쪽의 국민들이 피와 눈물과 한숨으로 어렵고 힘들게 이루어 놓은 민주화에,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않고
무임승차해서 수구 쥐새끼들의 빨갱이 밥상에 숫가락까지 얹어놓았으니, 이제 무엇이 두렵겠나?
그 분야에 전문가를 자처하면서 한 자리 꿰차고 앉아, 이 나라 쥐새끼들과 함께 종북 빨갱이타령이나 하면,
평생 힘들게 일 할 걱정없이 살 것인데, 문재인정부의 남북정상회담에 위기를 느낀 남쪽 쥐새끼들과
북의 탈북자들이 합작하여, 마치 게걸스럽게 먹던 밥그릇 빼앗긴 개 마냥,
싯누런 이빨을 드러내면서 짖어대고 있다 는 것이다,
오늘 자 인터넷 기사에는,
홍준표, 백악관 서신 "영구적이고 되돌릴 수 없는 북핵폐기 해 달라" 는 제목하에 기사가 올라왔다,
http://v.media.daum.net/v/20180517103227534?d=y
쥐새끼들이 미국에 대한 사대사상으로 쪄들은 것이야 어제 오늘 있는 일도 아니지만,
미국 백악관에 전달했다는 서신의 내용을 보면, 쥐새끼당 홍준표의 나라사랑이 눈물겹다,
주 내용 중에는, 한반도 비핵화가 아닌 북의 비핵화라는 용어를 사용해 달라고 읍소했다는데, 글쎄다,
미국이 홍준표의 서신을 백악관에서 키우는 개 똥치우는데 사용하지나 않았으면 다행이라는 생각이지만,
일단, 이 나라 쥐새끼들이 얼마나 야비한 지, 위 글 한 줄만 읽어보면 알수있다,
북미회담 첫발걸음부터 북한에 대해서 완전한 비핵화를 요구한다면,
우리나라는 당연하게 비핵화는 물론이고 주한미군도 철수해야 한다, 이 문제는, 북이 이제껏 핵개발에
몰두한 이유이기도 한데, 미국이 주둔하는 남쪽에 핵이 있을것이라는 가정하에 자신들의 생존권보장
차원에서 죽자사자 핵을 개발했는데, 남쪽에 주둔하는 미국은 버젓히 핵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들만 무장해제 시키려 드는 협상을 하려할까?
이 나라 쥐새끼들의 특징인 역지사지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몰상식한 나발이며, 이는,
민심에 못이겨, 겉으로는 남북의 평화협상과 종전선언, 그리고 북미회담을 이해하려는 척 하지만,
속 마음은, 북한과의 평화협상 자체를 아예 하지 못하게 못을 박으려는,
간교하고 야비한 짓꺼리가 아니고 무엇인가?
아무리 다급한 김정은이라 할 지라도, 협상이란 주고받는 것이 있어야 이루어지는 것이고,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쥐는, 고양이를 물고 늘어지는 것인데,
처음부터 아무런 댓가없이 핵부터 완전폐기하라고 윽박지른다면, 차라리,
쥐새끼들의 소원대로, 한반도가 전쟁으로 망하든지 말든지 미국이 북폭하면 그만이지,
시간낭비만 하는 협상이 필요하기나 한 것인가?
남측에 미군이 주둔한다면, 북이 안심할 수 있는 그만큼의 댓가를 지불해야 협상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북측에 완전한 핵페기를 주문한다면, 남이나 미측에서도 그만큼의 댓가를 주어야 한다는 것인데,
다시 말한다면, 북한을 이용해서 쳐먹고 살아온 이 나라 쥐새끼들이나 탈북자, 그리고 수구매체들의 내심에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북이나 북미협상을 깨버리고 방해하려는 목적 뿐이라는 것이어서, 지금,
이 나라 정치권을 비릇한 각계각층에 퍼져있는 쥐새끼들이 주장하는 통일방식에는, 오로지 전쟁만 있을 뿐,
한반도의 평화로운 통일은 몇 천년이 가도 요원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다시 위로 돌아가서,
혹여 남북통일이라도 될까봐 거품을 물고 발악하는 몇몇 탈북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이 나라는, 탈북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허약한 나라가 아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환경과
고학력자들이 즐비한 나라에서, 언제까지 종북 빨갱이장사가 통할지는 모르지만,
대다수의 남한 사람들이 미련하고 무식해서 북측의 수작질에 놀아난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빨갱이 나발이 무서워서 남과 북이 하나되는 걸음을 멈추면, 우리는 점점 퇴보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기에,
그리고,
북을 돕는것이 결과적으로 현재의 우리들과 미래 후손들의 장래를 장미빛으로 바꿀 수도 있을 것이기에,
힘들고 어려운 길을 자청해서 가고자 하는 것이지,
이 나라의 친일 쥐새끼무리들이나 탈북자들처럼,
제 혼자만 잘살고 잘먹으려고 북측에 손을 내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나 짖어대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