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그 졸개들의 정치보복 발언을 들으면서,
먹고 또 먹어도, 배지에 자귀가 나도록 먹어도, 그래도 고픈 쥐새끼,
년 전의 고 노무현대통령의 자살기사로 온 나라가 들썩거릴때,
외국의 어느 신문에서, 이명박도 임기끝나면 노무현과 같은 운명에 쳐해질것이다, 는 기사가
올라 온 적이 있었는데, 어제 드디어 그 신문매체의 예언이 실현되었습니다,
제가 올린 글을 담보하기 위해서 한참동안 인터넷을 헤메이면서 당시의 기사를 찾았지만
결국은 찾지 못하고 말았는데요,
당시의 기사를 스크랩하지 못하고 그냥 흘려버렸다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어제 겸찰에 출두하면서까지 자신의 더러운 치부를 덮을 요량으로,
정치보복이라는 직접적인 말은 하지 않았으나, 그와 비슷한 취지의 말을 돌려 하는 것을 보면서,
천성이 간교한 쥐새끼 본색은, 절대로 숨길수가 없는 모양이구나,.. 혼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만,
자신이 정치보복을 당한다고 생각을 한다면, 그 자신 정치보복 당할 짓을 했다 고
스스로 실토하고 있다 는 것이지요
사실 쥐새끼의 죄상은, 지난 박근혜의 부정선거 덕분에 몇 년 유예가 된 것일 뿐,
언제 어느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반듯이 척결해야 할 악잘적인 상황들이 한 두가지 아니어서,
이미 만천하에 알려진 원세훈의 국정원 말아먹기와
자신이 집권하고 있을 당시에도 터져나온, 강바닥에 공구리 친 비리 22조원은 차치하고서라도,
원상회복에는 그 보다 2~3배 더 많은 돈이 들어가야 하고,
인위적인 환률 조작은 수입물가를 부추겨서 국민들의 생필품 가격을 끝도없이 상승시켰고
쥐새끼의 핵심 하수인 중 한 명인 박영준의 자원외교는, 50조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국민들의 세금을
거리낌없이 외국에 뿌리고도, 원금은 커녕, 갇다 바친 돈의 100분의 1도 회수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로 인한 관련 공기업들의 천문학적인 부채는, 시간이 흐를수록 국민들의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너무나 가증스러운 점은, 이렇듯 강바닥에 쳐박고, 외국에 갇다바친 돈의 몇백 만 분의 1도 되지 않은,
미래에 이 나라의 운명을 짊어질 어린애들 급식이나 누리과정 예산편성에는 인색하여,
이런 하찮은 문제로 집권내내 야당과 등을 돌리고,
영세민들이나, 고령자들의 수급비까지 줄이면서 쪼잔스럽게 조성한 국민의 피같은 세금을,
쥐새끼들 마음대로 먹어치웠습니다,
세살먹은 어린애도 믿지못할 미증유의 천안함사건은, 아직도 미제사건으로 남아있고,
개인의 일탈사건인 금강산 관광객 피살건을, 국가차원의 사건으로 만들어 침소봉대해 버린 결과,
남과 북 모두, 얻은 것 보다는 잃은것이 더 많았는데, 한마디로,
전 정권의 정책을 지우기 위한 사사로운 감정을 앞세운 결과, 그 피해는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송 3사 장악은 기본옵션이고, 영포회 및 선진국민연대 국정농단,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쥐새끼 친 인척들의 사대강 주변의 땅투기 의혹, 수 십년 동안 국가안보를 이유로 하가가 나지 않아
활주로 각도까지 조절해 주었던 롯데월드 초고층빌딩 허가 건과 끝도없는 방산비리 등,
이번에 문제가 된 다스사건 말고도, 거의 50여 건 이상의 시궁창 비리들이 쥐새끼정부때 이루어졌는데,
물론, 대통령도 인간인 이상, 재임 중 모든 사안에서 100%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정책적인 잘못은 너그럽게 봐 준다 해도, 거의 개인적인 비리가 오늘의 쥐새끼 상황을 만들었는데도,
정치보복 운운하면서 마지막까지 추한 쥐새끼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인데, 아무리 나라가 작아도 그렇지,
5000만 명이 넘는 인구중에, 하필이면 저런 돈에 환장한 쥐새끼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놓고,
그 피해를 온 국민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가야 하는지? 생각하면 할수록 열만 받습니다,
요즘 쥐새끼 3형제의 끝모르던 거짓과 기만, 욕심의 말로를 보면서, 문득, 그의 집안 가훈이 정직(正直)이고,
항상 가까이 두고 읽은 책이, 법정스님의 저서인 무소유(無所有)라고 한다는데,
그딴 가증스러운 정직이나 무소유 내세우며, 정치보복 나불거리기 전에
아래의 명심보감 한 귀절이라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군요,
자신의 집 가훈처럼 정직했고, 읽어서 감명받은 책처럼 무소유라면, 세상 어디를 가도 부끄러울 일이 없고,
그 곳이 설사 유황불이 타오르는 지옥이라 한 들 무서울리가 없기 때문이지요,
日月이 雖明이나 不照覆盆之下하고 (일월수명 부조복분지하)
刀刃이 雖快나 不斬無罪之人하고 (도인수쾌 불참무죄지인)
非災橫禍는 不入愼家之門이니라. (비재횡화 불입신가지문)
해와 달이 비록 밝으나, 엎어진 항아리 밑은 비추지 못하고,
아무리 날이 선 칼이라도, 죄없는 사람은 베지 못하고,
그릇된 재난과 갑작스러운 재앙은, 삼가는 집안의 문에는 들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