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한담

의대생, 국시 응시겠다고? 누구 마음대로?

扁宜雪裏不爭春 2020. 9. 24. 22:02

 

 

https://news.v.daum.net/v/20200924153600396

 

지난번 8.15발 코로나19가 한창 위세를 떨치고 있을 때,

 

의대정원 확대한다 고, 그것도 년 400명의 극소수 증원에 지랄 발광하던 부류들 중,

 

노회한 돈벌레들은 원하던 것을 얻으면서 슬그머니 발을 빼고,

 

눈치없는 멍청한 부류들은, 지 잘난 맛에 두 번의 연기에도 국시거부까지 했던데요,

 

이제야 상황을 눈치 챘는지거부철회를 한다면서 비루하게도 공동성명서로 나발을 불고 있는 모양이기에,

 

아래는 위 링크 기사의 일부분을 발췌해봤습니다,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대표들은 24일 "전국 40개 의대·전원 본과 4학년은 국시에 대한

응시 의사를 표명한다"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ㅎㅎㅎㅎ, 이 멍청한 부류들은 아직도 자신들에게 힘이 남아있다고 자만하고 있는지 아니면,

 

아직도 사태파악이 안되는지, 공동성명서까지 발표했네요,

 

이미 지 선배 놈들이 빼먹을 것 모두 빼먹고 슬그머니 발을 뺄 때, 같이 따라 붙었어야 하는데,

 

이제 이용만 당하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는데도, 아직도 감을 잡지 못한 모양으로 보이는데요,

 

제가 이들을 멍청한 놈들이라는 것은,

 

사람의 능력이란 어떤 한계가 있기에, 어느 한 분야에 특출한 능력이 있다면,

 

그와 반대되는 부분에서는 거의 백치에 가깝습니다,

 

예로, 변호사니 판사니 하는 법조분야에 특출한 재능이 있다면

 

다른 분야에서도 모두 재능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천만의 말씀이고,

 

가장 기본적인 상식조차도 없는 부류들도 있다 는 사실을 알면 놀랄 것입니다,

 

이들 중에는 현직 판사나 의사, 의대생 신분임에도 지하철에서 음란사진을 찍다가 걸리는

 

상황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텐데요,

 

제주도 모 판사란 놈은한밤중 거리에서 새끼손가락 만큼한 고추 자랑하다가 걸리기도 했지요,

 

일반인들의 그 짓과 확률로 따져보면 거의 몇 십배는 족히 될 것입니다,

 

이 부류들은, 돈과 지위를 위해서 대가리가 터져라 지식만을 배웠기에, 이 분야에서는 모두 전문 박사급이지만,

 

돈이 되지 않는 상식은, 아예 배울 생각조차 없었던 천박한 부류들이기에,

 

인성이 바닥이고 가장 기본적인 상식조차도 없는 것들이 의외로 많다 는 사실은, 분명해 보입니다,

 

돈 많고 사회적인 신분이 높다 해서 이들을 고고한 부류들로 생각하지는 말라는 것이며,

 

60년이 넘도록 살면서, 그 동안 제가 직 간접으로 겪어본 사실이기도 하지요,

 

성명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의 확산으로 인해 국민 건강권이 위협받고

의료 인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현시점에서 우리는 학생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옳은 가치와 바른 의료'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나가던 쥐새끼가 웃다가 옆구리 터져 죽을 소리를, 인간의 언어라고 짖어대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확산이 그리도 염려된다면  파업이나 국시거부는 애초에 하지 말았어야 하거니와,

 

국민 건강권이 위협운운 나발을 부는데,

 

건강권 위협은 자신들이 해놓고, 정부가 했다고 은근히 책임을 떠넘기고 있군요,

 

의료인력 수급도 자신들이 막아놓고서, 정부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구요, 그리고,...

 

옳은 가치와 바른 의료는 전교 1등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만 넘치는 기계적이고 돈벌이에 환장한 쓰레기 의사 놈이 아닌, 비록 성적은 약간 미흡하더라도,

 

상식이 넘치고 인성이 바른 의사선생이 우리들에게는 더 필요한 것이고,

 

배움의 시기에 성적이 약간 미흡했다고, 실기에서도 미흡할 거라 짖어댐은 어느 돈벌레 쥐새끼의 말장난인지요? 

 

이어 "앞으로 대한민국의 건강한 의료 환경을 정립하는데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끝으로 우리나라의 올바른 의료를 위해 노력하는 정부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의료는, 적정한 숫자의 의사를 보유해야만 가능한 것이지,

 

다른 사람들은 진입하지 못하게 막아놓고서, 지들만 돈 벌어먹겠다고죽을 둥 살 둥 거리다가

 

제 놈들 병나면, 일반인들은 어쪄라구요?

 

코로나 창궐 때, 일베충이 의협 회장이 중국 봉쇄하라고 건방진 개소리 짖어대던데요,

 

이런 개소리 짖어대기 전에, 정원 늘리라 고 먼저 제안하고 정부가 듣지 않으면 파업해야 맞는 말이 아닐까요?

 

의사정원은 묶어놓으라고 파업까지 하는 놈들이, 국가 존망이 걸린 문제에,

 

자신들이 피곤하니, 국가가 수입 수출을 못해 붕괴되던 말던 국경부터 봉쇄하라 는 건방진 언어도단은,

 

지 에미 애비에게서 밥상머리 교육을 그따위로 받지 않은 이상, 상식적인 사람은 절대로 할 수 없는 소리였습니다,

 

지난번에 올린 글에서도 적었듯이, 남의 똥오줌과 피고름 주무르면서 까지 악착같이 돈 벌어 먹고 살겠다는 것은

 

매우 기특한 생각입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시장경제에서, 다른 사람이 들어오는 것 까지 막으면서 자기들만 독점적으로 똥오줌 주무르겠다는 것은,

 

같은 부류들이 아니라면, 누가 봐도 좋다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건강하고 올바른 의료는, 적정 의료정원을 보유해야만 가능한 것이지,

 

잘난 몇 놈들 의료독점에 의해서 실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로, 금번 정부의 400명 증원은 매우 미흡한 조치입니다,

 

베이비 부머들의 은퇴시기와 더불어 년 4000명 증원도 오히려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는 무엇을 뜻하는지 민주당의원들이 느끼고 있다면,

 

이번 파업사태를 거울삼아서, 다시는 저 기고만장하고 비루한 돈벌레들이 발악을 하지 못하도록,

 

법을 개정하는데 총력을 기울려야 하지 않을까요? 아울러,

 

정부에서는 다른 분야와의 형평성과 원칙을 그대로 적용해서,

 

저 비루한 세앙쥐새끼 돈벌레들의 국시 재응시 의사 요구는,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