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한담

윤석열이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16

扁宜雪裏不爭春 2022. 2. 22. 23:27

 

 

 

윤석열이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16

 

윤석열을 보면 우크라이나 사태가 보이고, 우리나라의 미래가 보인다.

 

몇년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당선된 불라디미르 젤렌스키라는 사람이,  코메디언 출신이라는 어느 신문기사를 읽으면서,

 

"저나라 사람들 참으로 한심하다, 아무리 인물이 없어도 자신들의 운명을 코메디언 출신에게 맡기려고 하다니......."

 

하면서 혼자서 생각했는데요. 물론,

 

엄연한 직업이고, 개인적으로는 먹고사는 호구지책인 코메디언이라는 직업을 비하해서가 아닙니다. 그러나,

 

그가 이제껏 코메디언으로 성장한 이력은 절대로 무시할 수가 없어서, 

 

직접적으로 국정을 수행할 그 자신은 물론이며,

 

그의 주위에 포진할 사람들도 분명 그와 비슷한 사상이나 경험. 이력의 소유자들 일 것이고.

 

만에 하나라도, 막중한 국정운영에 무의식적이라도 코메디언들의 가벼운 끼가 발동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것을 감당해야 할 주체들은 자신들, 곧 그 나라 국민들일 것인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는지? 그나라 국민들이 정말로 현명한 사람들이었다면,

 

코메디언이 대통령이 되는 코메디같은 일은 절대 없었을 것이라고 봐도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설사, 아무리 머리가 좋은 천재라 하더라도, 인간인 이상 누구나 한계라는 것이 있게 마련인데.

 

당사자와 그 주위 사람들의 꿀 떨어지는 말장난에 속아서, 이제껏 수 십 년을 코메디언으로 살아왔던 사람에게.

 

어느날 갑자기 막중한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표를 몰아 준 국민들이.

 

절대로 현명한 사람들이 아닌, 상식이나 수준 이하의 사람들이라는 것이지요.

 

인터넷에 올려진 기사 내용만으로 보자면, 현재의 상황은 금방이라도 전쟁이 일어날 것처럼 급박하게 돌아가던데.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현재의 대통령이 코메디언 출신이 아닌, 수 십년 정치권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고 현명한 사람이었다면. 

 

부디쳐봐야 당할 수 밖에 없는 옆 나라의 푸틴에게, 공격의 빌미를 주는 일을 했겠느냐? 는 것이며.

 

우리들 속어에,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는 말이 있듯이.

 

수 만리 멀리 떨어진 미국을 향해서 구애하려고 애쓰기 전에, 먼저 옆나라 푸틴부터 구워삶아야 했다 는 것이고.

 

이렇듯 간단한 사실도 외면한 멍청한 국민들이나 대통령이라면,

 

"당해도 싸다" 는 말 밖에 더 해줄 말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는 것이며,

 

현재의 우크라이나 사태는, 곧 이 나라 미래의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 는 생각을 가진 현명한 사람들이라면,

 

균형잡힌 외교와는 거리가 먼 사드 추가 배치나, 북한 선제타격의 무지무식한 발언. 그리고.

 

중국은 나쁜 놈들이고 일본이나 미국은 좋은 놈들이라는 단순 이분법적인 사고아래.

 

이제껏 해왔던 일이라고는 사람 족치는 일 외에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윤석열이에게,

 

표를 주겠다 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멍청하고 위험한 생각인지? 다시 한번 재고하라는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에게서 베네수엘라가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문제는 국민들의 여론으로 억제할 수 있어도.

 

무식 무모함의 윤석열에게서 보이는 우크라이나 사태는, 국민들의 힘으로 억제가 불가능한 사안이기 때문이지요.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자면, 제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중에 정치꾼들이 들어있지만,

 

그래도 정치는 정치꾼들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가장 간교한 부류들인 것 만큼 영리하기 때문에, 최소한 윤무식이보다는 백배, 천배 낫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17편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십시오.

 

윤석열이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17 (daum.net)

 

윤석열이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17

윤석열이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 17. 배부른 상전은, 종놈의 배고픈 심정을 모른다. 대선은 이미 끝났지만 휴유증이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패배한 민주당도 그렇거니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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