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끝나지 않은 조국청문회를 보면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청문회 사태에 대한 기사들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사건 자체의 본질 보다는, 이 건과 조금이라도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 특히,
이 나라에서 소위 한다하는 유력한 사람들이나 정치권에 몸담고 있는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자신의 내면에 감추고 있었던 야비한 근성을 자신도 모르게 가감없이 적나라하게 펼쳐보였다 는 점이
대단히 흥미롭던데요,
이 사건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온 오프라인이나 미디어 매체에 나와서 번지르하게 떠벌려대는 저들의 말이
얼마나 허구이고 이중적이고 표리부동했는지, 늦었지만 이제라도 깨달았을 것인데,
아직도 저들 정치인들이나 사회 유력한 인사들을 우러러보는 미천한 인간들은,
또 다시 저들의 말장난에 꼭두각시마냥 놀아나는 행태를 되풀이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람들이, 소위 친 박 이라는 늙다리 태극기부대 사람들로 보이는데요,
이 나라에는 태극기부대에 속하는 사람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심각하지요,
태극기부대에 속하는 늙다리들은, 배운것도 없는 사람들이 나이만 들어서 할 일이 없자
시간때우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대책없이 거리를 헤메이고 있는 것으로 치부하면 되지만,
그와 반대되는 진영에 모여든 사람들, 즉 정부 여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또 한,
태극기부대처럼 과격한 행동들을 보이지만 않았을 뿐, 하는 짓들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사건에 연루된 대표적인 사람들만 한 사람씩 소환하여 파헤쳐 볼까요? 물론,
이번 사건을 보면서 너무나 어이없었던 한 개인의 소견일 뿐이고 그 마저도
인터넷에 올라 온 신문 기사로만 사건의 내용을 접했을 뿐,
직접적인 다른 경로로 사건을 접한 일이 없기에, 만약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면, 그것은,
사건의 내용을 전달한 신문기사들의 잘못이지 제 잘못은 아닐거라 는 단서를 붙입니다,
먼저 사건의 당사자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볼까요?
민주당이 야당일 때부터 약자인 야당의 편에 서서 글을 올리는 것을 보면서,
나이는 저 보다 한참 아래지만, 오래 전부터 상당히 호감을 가지고 보았던 인물이었는데요, 그러나,....
그 당시 올렸던 야무지고 똑똑한 수많은 글들이,
이번 사건에서는 오히려 역으로 작용된 것으로 본다면 거의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즉,
그 당시 온라인에 올렸던 정의감 넘치는 주옥같았던 글들 이면에서는,
그와는 반대의 행동들을 하고 있었다는 점인데, 물론,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다지만,
올린 글과는 상당히 다르게 반대되는 행동들을 보인 것만은 틀림없었습니다,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제껏 보아왔던 다른 유력한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행태들과 비교해서
그 정도가 약하다는 입장이고, 저 또 한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여기서 제가 말하는 것은,
이제까지 조 전 장관이 온 오프라인에서 해 온 말들과 뒷구멍 오프라인에서 보인 행동이
너무나 차이가 난다 는 것이고 비록 법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는 문제들이지만,
도덕적으로 봐서는 결코 좋게 보여지지 않은것은 사실인데요,
골수 유물론자인 제가 종교인들을 별로 좋게 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 중에서 언행일치하는 사람들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는 점인데,
입으로는 온갖 고상과 유식은 다 떨면서, 행동은 비종교인들과 하등의 차이가 없다 는 것이라,
같은 연장선상에서 조국청문회에서 드러난 그와 그의 가족들의 이중적인 행동들은
아무리 봐도 좋게 봐줄 수 없다 는 것입니다,
제가 올려 놓은 글에서도 보이듯이, 무식하게 욕지거리도 잘 쓰는 저는 오프라인에서 욕도 잘하고 말이나 행동도
고상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기에, 이렇듯 내면을 감추고 말이나 글을 올리는 인간들을 매우 싫어하지요, 물론,
신이 아닌 이기심과 욕심으로 똘똘 뭉친 한 인간이기에 그럴 수도 있다 고 이해는 하지만,
행동이 따르지 못할 것 같으면 입에서 나온 말이나 손가락이라도 절재를 해야 하지 않았을까? 싶었던 것이지요,
물론, 조국 당사자는 아니고 많은 부분 그의 가족들의 행위이기는 하지만,....
다음은 조국과 대척점에 있는 윤총장을 볼까요?
먼저 이번 사건을 보기 전에, 그가 인사 청문회 때부터 저는 이 사람에 대한 평가를
별로 좋게 내리지 않았습니다, 마침 그 때 제가 면허증 갱신을 위해서 사진을 찍었던 날인데요,
사진을 찍기 전 잠시 기다리던 시간에, 그가 군대를 가지 않았다는 TV청문회 내용을 보면서,
옆에 있던 친구에게 “이 사람도 쥐새끼 무리였네?” 했거든요,
옆 친구는 쥐새끼 당을 열렬히 지지하는 소위 꼴통이었는데,
제가 하는 말을 듣고서 하는 말이,
“네가 지극정성으로 빨고 있는 문재인이 임명한 사람인데 그럴 리가 있겠어?“ 하면서
비웃음 비슷하게 날리던데요, 당시 저와 비슷한 나이대의 돈 좀 있거나 유력한 사람들의 자식들이,
병역문제에서 뒷구멍으로 얼마나 많은 비리가 판을 쳤는지 않다면,
황교안의 담마진이나 윤총장의 눈 질환 문제로 군대를 면제받았다는 주장이 얼마나 어이없는
개소리 말장난인지, 금방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청문회는 청와대나 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통과되었지만, 지금의 결과는
차라리 통과가 되지 않음만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민주당이나 청와대에서 개혁검찰의 표본으로 생각했던 인물이 지금에 와서는 왜?
정치검찰이라는 낙인이 찍히는 이런 결과가 내고 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의 입에서 나온 말만 믿었지, 그의 간교한 속마음을 짐작하지 못한 결과로 보이는데요,
말은 오래 달려봐야 그 힘을 알 수 있고, 사람은 오래 사귀어봐야 그 마음을 안다 는 명심보감의 글도 있듯이,
짧은 시간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을, 청와대나 민주당에서 너무나 쉽게 믿어버린 결과로,
오늘 이렇듯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시면 되겠네요, 이 글을 통해서 새삼스럽게 상기시키자면,
인간이라는 동물은 너무나 교활해서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절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예견이지만, 그는 검찰조직에서 나가면 거의 99% 정치에 뛰어들 공산이 큽니다,
다시 말한다면, 자신이 총장일 때 여 야를 가리지 않는 공평한 수사를 했다 는 이유로,
정치의 보폭을 넓히려는 얄팍한 수작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확실한 사실은,
목적이 무엇이던 간에, 조국의 집안을 풍비박산으로 몰고 간 수사는,
정치적인 목적이 강한 면을 보이면서 상당히 무리한 수사였다는 것을,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이라면, 쥐새끼무리들은 제외하고 모르는 사람이 극히 드물것입니다,
관련기사 보러가기 클릭 → https://news.v.daum.net/v/20200107180806480
다음은 소위 서울대 동문이라는 진중권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마디로 너무 나대고 있다 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는 것인데요,
조국청문회에 흥분해서, 자신이 가입한 정의당이 편을 든다고 탈당 카드를 던지는 것도 그렇거니와,
자신이 이제껏 지지했던, 그리고, 지지 받았던 개혁세력에게 앞 뒤 분간을 못하고 날을 세우고 짖어대는 것은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결코 잘하는 짓으로는 보이지 않던데요,
네이버 쥐새끼들의 지원까지 받아가면서 아무것도 보이는 것이 없이 날뛰는 모양새가 칼춤 추는 망나니로 보입니다,
그 동안 자신의 수구적이고 쥐새끼적인 내면을 감추고 진보적 인 체 하면서 사느라고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잘나가는 조국을 보면서 마음속에서는 강한 질투심이 일었고,
그런 질투심이 조국 청문회를 기점으로 평점심을 잃고, 이제껏 위장하고 있던 겉모습을 벗어 던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진짜 내면을 드러내 버린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간다 는 것이고,
이번 기회를 이용해서 일거양득으로, 내년 국회의원 선거때 한자리 얻어 보려는 얄팍한 속셈은 아닐까?
독심술이 없어서 그의 속마음을 알 길이 없는 것이 한입니다,
다음은 유시민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와 같은 나이인 유시민은,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사람 중 한 사람인데요,
이제껏 그의 말들을 상당히 신뢰했던 한 사람으로, 이번 사건에 대해서 좌충우돌 대책없이 나대는 것을 보면서
실망을 하고 말았습니다,
대책없이 나대는 것은 거의 진중권과 동격이던데요, 물론,
우군을 구하려는 목적 인 지는 잘 알고 있지만, 너무 편파적이라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무거운 입은 책임있는 사람으로서의 덕목 중 하나인데,
아무리 내 편을 옹호하고 싶어도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서 옹호를 하던 비판을 하던지 해야지,
너무 내 편만 생각하다 보니, 은인자중하지 못하고 입이 너무 가벼워졌다 는 것입니다,
다음은,
이번 조국 후보자 청문회에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가장 문제가 많은 곳은
한센병 걸린 쥐새끼들만 우글거리는 쥐새끼 당입니다,
내 보기에는 쥐새끼 당 어느 누구도 조국보다 덜한 쥐새끼는 없는 것 같던데요,
문재인정부가 들어설 때부터 이제껏, 단 한번도 국회운영을 정상적으로 해 본 경우가 없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고, 오로지 대책없는 반대만 외치다 보니, 민족의 자존심이 걸린 일본과의 경제전쟁에서는
매국적인 발언을 하면서도 전혀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고
어떤 쥐새끼 년은 아베님을 외치면서 잘못했다 고 사과해야 한다 는 발언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짖어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이런 맥락으로 본다면,
지난 매국 친일 쥐새끼들의 조국청문회 망동을 가장 정확히 보는 것일 것입니다, 즉,
조국의 집안의 비리는 두번째이고, 오로지 반대을 위한 반대만 하다 보니, 여도 야도 승리하지 못하고 상처만 남은
오늘의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고,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전에서 단 한 마리도 남김없이 쓸어내야 할 쓰레기들이지만,
그 쥐새끼들에게 표를 주고 있는 세앙쥐새끼들이 아직도 많이 남은 것은 사실인지라,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