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한담

민주당 영입 2호가 강간범이었다고?

扁宜雪裏不爭春 2020. 1. 30. 03:24





소위 민주당의 영입인재들이라는 것이 어떤 기준으로 뽑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가난하게 살다가 TV에 얼굴한번 비췄다고, 그리고, 소방관 하다가 조금 이름이 났다고

덤으로 낮짝 뺀질하다 고 뽑는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까?

정치도 전문 직업임에 틀림이 없다면, 아직 젖비린내도 가시지도 않는 어린것들, 특히나

정치의 자도 모르는 애들을 젊다고 참신하다고 뽑아서 정치일선에 내 보낸 다음 당선이라도 된다면,

그 결과가 과연 해피앤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

아무리 정치가 시궁창 야바위판으로 변한 지 오래됐다 하더라도,

최소한 이 분야에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는 자를 내세워야 만이, 백화제방(白花齊放), 백가쟁명(百家爭鳴)

아수라장 국민들의 대변자 노릇을 할 것인데,

가난하게 산 것이 대단한 경력도 아니고, 불 끄는 소방관이 정치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대표옆에 얼굴마담으로 앉혀놓더니, 요즘 보는 민주당 꼬라지가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다,

가난하게 살았다고 모두 선이라 생각한다면 크게 오산이라는 것이고, 오히려, 가진 것이 없으면 무서운 것도 없다,

영입 2호라고 떠들썩하게 나발을 불어대며 데려 온 놈이 사실은 강간범이었다 는 말인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두 번째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짖어댈 쥐새끼들의 입은

어떻게 막을 것이며, 국민들의 눈은 어떻게 가릴 것 인 지?

 

 

문재인이 뭐가 잘못했어?”

장사가 안된 것은 국회의원들 잘못이지, 대통령이 잘못한 것은 없어,”

나라 살림살이 규모에 비해서 나이든 사람들에게 돈 많이 준겨,”

지난해 말려놓은 토란대, 오늘 대전 공판장에 마지막으로 갇다 주고 오는 길 이었는데,

마침 유성 5일 장날이라, 구경하던 중에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다,

같이 장사하는 젊은 사람과 정치이야기 하던 중인 모양으로, 머리가 희끗거리는

장년의 남자가 큰소리로 자신의 의견을 내자, 옆에서 같이 장사하던 같은 또래의 사람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거드는 통에, 쥐새끼당을 지지한다는 젊은 사람은 꼬리를 내리고 있는 모양이었다,

비록 당비를 납부하는 진성당원은 아니더라도 민주당 당원으로 이름을 올린지가 벌써 34년 정도 되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시장통에서, 이처럼 민주당을 지지하는 발언을 들어 본 것이 처음이라,

옆에서 지켜보는 내 기분이 상당히 좋은 것만은 틀림이 없을 터였다, 사실,

오늘 시장에서 만난 사람들이, 10년 전, 아니 5년 전으로만 거슬러 올라갔어도

이제껏 쥐새끼당이 활개를 치고 있었던 대전 충청권에서는,

언감생심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도 할 수도 없었을 것은 당연한 얘긴데,

만약, 민주당을 지지한다 는 말을 했다면, 그것은 장년층이 아닌 젊은 층이었을 것이고,

상황도 일방적으로 쥐새끼당을 지지한다는 소리가 대부분이었을 것인데,

이처럼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소리가 청년층이 아닌 장년층에서 나온다는 것 자체가,

거의 기적에 가까운 결과로 보인다,

그만큼 충청권에서는 쿠테타 박정희 아래에서 2인자로 이름을 올렸던 김종필의 영향을 받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민주당은 빨갱이로 매도하고 있었고,

결과는 이제껏 보아왔듯이 쥐새끼당이 일방적으로 선전하는 그런 동네이기도 했다,

민주당이 제 1당이 되었던 지난 총선에서도 비교적 빈민들이 몰려있는 동구나 중구

대덕구에서는 쥐새끼당의 활약이 컸고, 늦게 개발된 서구나 유성구에서는

민주당이 석권을 했었는데, 사실은 내가 대전에서 민주당을 지지한 지 거의 30년 만에

치른 지난 20대 총선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아마도 이 때부터가 대전이나 충청권에서 민주당이 강세를 띠기 시작하는 첫 선거일 것이다,

이렇듯 상황이 점차로 역전되고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는데, 먼저,

세대교체가 가장 큰 이유가 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세대, 60 전후의 세대들에서는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지닌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무학이나 초 중등교육이 전부였던 65세 이상의 세대들과 상당부분 차이가 많은데,

우리세대 이전의 못 배운 세대들이 점차로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현상이 아닐까?

물론, 내 친구들의 경우를 본다면 거의 3분의 2정도에서,

태극기부대들과 유사한 사고를 아직도 지니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그런 중에서도 시간이 흐를수록 한 두 사람씩 이탈을 하고 있음도 또 한 부인할 수 없다,

대표적인 경우가, 언젠가 아래 링크에 올렸던 친구의 경우를 들 수가 있겠는데,


http://blog.daum.net/dnscjsghk/480


작년엔가? 같이 만나 이야기 하던 중에, 자신의 80이 한참 넘은 노모에게 정부에서 지급한

생활비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면서, 은근히 만족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실, 이 친구는 젊었을 때 자동차 부품 찍어대는 프레스에 오른손이 엄지손가락 하나만 남기고

모두 잃은 사람이라, 성한 사람도 살기 힘든 세상에 장애를 가지고 살아남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움이 컸을 것인지는 보지 않아도 알 만한 상황이었다,

제대로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이기에 호구지책으로 이제껏 공장 수위로 생을 이어가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수 쥐새끼당만 지지하던 사람이, 이렇듯 문재인정부에서 지급하는 노령연금에

이제껏 60년이 넘도록 가지고 있었던 고정관념이 점차로 허물어지고 있음을 느꼈는데,

어제 유성 5,장날 만났던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상황도 이와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다,

, 세대교체와 더불어 정부에서 지급하는 노령연금이

얼어붙었었던 세대들을 점차로 녹이고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노령연금과 더불어 문재인정부에서 가장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젊은 세대들의 경우를 보자,

내가 생각하기에 이처럼 젊은층에 돈을 쏟아 붓고 있는 정부는 이제껏 문재인정부 이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그렇다면, 왜 가장 많이 투자받고 있는 층에서 가장 불만이 많을까?

인터넷 기사에는, 남성 기준으로 본다면 50대 지지율보다도 떨어지고 60대 이상의 세대들과 거의 비슷한

지지율을 보이던데, 왜 이런 어이없는 현상이 나타나는지 정부에서는 알고나 있을까?

이 문제는 며칠 전 블로그 글로 올린 일이 있었는데, 물론, 상당부분 억측이고

조소와 비웃음이 가득찬 내용이었지만, 그렇다고 전혀 근거없는 내용은 아니었다,


http://blog.daum.net/dnscjsghk/1151



위 링크에 적은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5000년 역사 중에 가장 잘 먹고 잘 살았던 어린 시절을 보낸 세대들이기에,

이미 뱃가죽이 늘어져서 올챙이 꼬라지가 된 것은 겉에 나타난 현상이고

단 한번도 준 적은 없고 받고만 살아온 세대들의 내면에는,

오로지 나 혼자만 아는 극도의 이기주의자들이 된 지 오래라, 이들의 관심사는 오로지

순간적인 쾌락이 전부라는 것이며,이런 세대들에게 아무리 퍼부어 준다 한 들, 감사하다 는 생각이나 들 것이며,

정부를 지지할 생각이 들겠는가? 하는 말이다,

이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소라넷이나 그와 유사한 야동사이트 무제한으로

해제시켜주는 것이 그들의 지지를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내가 굳이 이런 답을 올리지 않아도

3일 전에 터진 민주당 영입 2호라는 젊은 놈 꼬라지를 보면 금방 답이 나올 것인데,

앞에서는 뺀질한 낮짝을 자랑하면서 낮 간지러운 소감을 읊어대던 자랑스러운 영입 2호가

뒷구멍으로는 강간범이었다면 다른 일반 젊은 세대들이야 말해서 무엇할까?

물론, 한쪽 이야기만 듣고서 범죄자 취급을 하는 것은 부당한 일이고,

모든 젊은 세대가 강간범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그들의 뇌리속에는 오로지

순간적인 쾌락만을 쫓는 자들이 이전 우리들 세대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은 것은 거의 확실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민주당이 젊은층에게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서, 내면이 쓰레기 일 지 언정

낮짝 뺀질한 젊은 놈 대표 옆에 얼굴마담으로 앉혀놓았다가 개망신 당할 것이 아니라,

가장 쉽고 돈 안드는 국내외 야동사이트 해제하는 방법을 택하라는 것이고,

하루에도 수 십 수 백 번 조석으로 생각이 변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피같은 국민들의 세금을 투자하기 보다는

한번 먹은 생각이 웬만해서는 바뀌지 않는 중장년층에게 투자한다면,

앞으로의 선거에서 지는 쪽 보다 이기는 쪽이 더 많을 것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