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한담

문대통령, 우리는 올바른 기조로 가고있다,(삼인성호(三人成虎)의 고사를 잊지 말자)

扁宜雪裏不爭春 2018. 8. 25. 23:21





조(趙)나라와의 싸움에 진 위(魏)나라 혜왕(惠王)은 태자를 인질로 보내게 되었다,

수행원으로 방총(龐蔥)이라는 중신이 따라가게 되었는데,
조나라의 수도 한단(邯鄲)으로 떠나기 전 방총은 왕을 알현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저잣거리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말하면 믿겠느냐고 하니,

혜왕은 절대로 믿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렇다면 두 사람이 말하면 믿겠는가? 물으니 그래도 믿지 않을 것이라 했다,

세 사람이 와서 말하면 믿겠는가? 하니, 그렇다면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방총이 말했다,

사람들로 붐비는 시장 저잣거리에 호랑이가 나타날 수 없는 것이 당연한 이치인데,

그런데도 세 사람이 말에 의해 없는 호랑이가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이제 신이 태자를 모시고 한단으로 가면 제가 없는 틈을 타서 신을 험담하는 자가 세 사람은 넘을 것인 즉, 

전하께서는 이것을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과인이 알아서 하겠소. 과인은 유언비어를 절대 믿지 않을 것이오.”
방총은 자신이 조나라로 떠난 이후 자신을 비방하는 자가 한 둘이 아닐 것이니

그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방총이 조나라로 떠나자마자 간사한 무리들의 방총을 참언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몇 년 후, 인질로 간 태자는 돌아왔으나 왕의 의심을 받은 방총은 끝내 귀국하지 못한 신세가 되었다.


고사성어 삼인성호(三人成虎)에 나오는 내용이며, 혹은 삼인시호(三人市虎)라고도 하는데,

세 사람이 짜면, 없는 호랑이도 저잣거리에 돌아다닌다 는 거짓말도 믿게 만들 수 있다 는 뜻으로,

아무 근거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듣게 됨을 이르는

三人之言 則 成虎(삼인지언 즉 성호)라는 뜻입니다,


요즘 친일 쥐새끼들과 조중동 조작일보들이 살 판 났습니다,

쿠테타 박정희나 전두환처럼 신문보도 검열하는 것도 아닌, 민주와 언로를 가장 큰 기조로 탄생한 정부이니,

정부에서 조금이라도 빌미를 주면 침소봉대해서 국민들과 이간질 시키는데는 이력이 난 무리들의

일필휘지 조작질이 도를 넘었다는 것이지요,

조작일보들의 참언은, 멀리는 고 노무현대통령을 잡아먹었고 가까이는 고 노회찬의원을 잡아먹더니,

아직도 부족한 모양이지요? 

자신들이 지지하지 않는 정부라고, 정부와 국민들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 것도 부족하다고, 

이제는 아예 국가 전복을 기도하는 기사를 날마다 올리고 있습니다,

문정부 들어서 원전 줄이자니까, 내일  당장에 완전 폐기라도 하는 것처럼 하루 걸러서 기사 올리면서,

국내원전을 폐기하니 외국의 원전공사 수임을 못한다는 억지를 쓰지않나,

한전이 올 상반기 8147억원 영업적자를 낸 이유가

문정부의 탈 원전 정책으로 LNG발전 원료구입은 38% 늘어서라고 떠들고

수 년동안 떨어지던 쌀값이 이제 겨우 조금씩 반등하니까, 뒷구멍으로 북한에 퍼줘서 오르는 것이라 선동하고, 

최저임금 올린다니까, 자영업자들이 다 죽는다고 나발불고,

쥐새끼정부 9년동안 단 한마디도 없던 경제 비평기사가

문정부 출범 시작부터 멀쩡한 경기 바닥이라고 날마나 떠들어 대더니,

이제는 거의 내일이라도 나라가 부도가 날 것처럼 아예 신이나서 나발을 불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정부의 정책홍보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원전은 지금부터 줄여나가도 앞으로 6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며,

알바비 몇 푼에 날마나 거품을 물고 댓글 올리는 늙다리 쥐새끼들이 모두 죽은 후까지도 원전은 가동될 것이니

일베충이 버러지들이나 박사모 늙다리들이 전기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앞으로는 핵분열이 아닌, 보다 안전하고 청정한 핵융합 방식이 에너지 생산의 대세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도 

홍보했으면, 늙다리 쥐새끼들이 조금은 잠잠해지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는,

쥐새끼정부에서의 UAE 원전 지어주고 폐기물까지 우리가 처리해주는 방식의 공사 수주는

하지 않음만 못하다고  보는데, 오늘 잘먹고 잘살자고 후세들에게 부담을 주는 멍청한 짓이기 때문입니다,

최저임금 몇 푼 올리는데 자영업자들이 다 죽는다는 헛소리도, 알바비 몇 푼 올린것이 문제가 아니라,

쥐새끼들이 그리 좋아하는 부동산가격 상승과  임대료 상승이 가장 큰원인이라는 것도, 

무식한 박사모 늙다리 쥐새끼들 귀꾸멍에 말뚝이 박히도록 홍보를 했어야 옳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용돈 몇 푼에 밤세워 거품물고 발악하듯 댓글 올리는 늙다리들에게 아무리 홍보랍시고 떠들어 봐야

이해나 할런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미운자식 떡 하나 더 준다는 심정으로 그때그때 적절한 홍보를 했어야 했다 는 것인데,

이번에 대통령께서 직접적으로 언급한 점은 참으로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80825131328680  (◀ 문대통령, 우리는 올바른 기조로 가고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냄비기질의 귀 얇은 국민성입니다,

조작일보들의 아니면 말고 식 추악한 참언 기사들은,

이미 수 년 전의 고 노무현대통령 재임시절부터 서거할 때까지 거의 날마다 겪었던 일이고,

가까운 예로, 고 노회찬의원 부인의 아니면 말고 식의 운전기사 건은, 가증스럽게도

노회찬의원을 잡아먹은 다음에야 슬그머니 사과기사를 냈던 가증한 무리들인데도,

경품으로 준 싸구려 자전거가 탐이나서 어거지로 들여놓은 조작일보들의 조작질 기사들을 그대로

믿고 있다는 것은, 국민성 자체가 얼마나 싸구려 인 지 알수 있는 대목이지요,

삼인성호(三人成虎)의 고사와 더불어, 이 나라 싸구려 언론들이 꼭 알아야 할 고사도 있는데요,


一犬吠形 百犬吠聲 (일견폐형 백견폐성)

개 한 마리가 드넓은 하늘에 떠 있는 달을 보고 짖으면, 온 동네 개가 영문도 모르면서 따라 짖는다)

조작일보 3형제가 정부와 국민들을 이간질하려고, 광견병에 걸리 개마냥 헐떡거리며 거품을 물고 짖는다고,

모든 신문방송들이 따라서 같이 짖어대는 추접스러운 작태는 이제 그만둘 때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간교한 기레기 쥐새끼들 소리 듣지 않으려면 말입니다,ㅎㅎㅎㅎ,